구미지역 10개 가구 대상 1천 5백 만원 지원소외계층에 참사랑 실천으로 지역 복지공동체 일구는데 앞장서LG복지재단은 생활이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도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200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따뜻한 집 만들기”는 불우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7년째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있는 사업이며 11월 30일(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1,500만원의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비 지원을 받은 10세대는 LG경북협의회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만 6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심의 후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지원대상자에게는 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난방관련 시설과 목욕탕, 화장실, 주방 등 주거환경개선 등에 소요되는 자재비 및 인건비 일체를 지원했다.LG경북협의회의 최선호 사무국장은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가까운 곳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LG경북협의회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09.11.30(월) 오전 경찰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운전자, 도로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 각 지구대(파출소)별 특수 예방대책을 보고받는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 하였다.경찰관계자는 싸이카 등 교통근무자들은 휴무을 반납하고 교통근무에 돌입, 일과시간 후에는 본서직원들이 산동·고아 등 파출소의 교통·방범 활동에 지원하고, 또한 치안협력위원회 등 경찰협력단체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경찰 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범시민 교통사고 줄이기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중장년 여성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일반 식품을 마치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하여 판매한 A씨(39세, 경주시 동촌동) 등 5명을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09년 9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구미시 원평동 소재 OO프라자 1층 · 4층에 행사 매장을 마련하고, 불특정 여성들을 상대로 경품제공 등을 미끼로 유인하여 B씨(여, 54세) 등 100여명에게 건강기능식품인 칼슘 제품 등을 관절염·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과장 광고하여 판매하고 8,3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사회적 약자 및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노인 및 여성들을 현혹하여 상품을 고가에 판매하는 홍보관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노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위와 같은 피해를 접했을 경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며 당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행정의 달인”이라는 별칭답게 감천의 치수문제에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행정리더를 발휘하여 1석4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2002년도 루사와 2003년도 매미의 태풍내습으로 사망23명을 비롯한 8,997명의 인명피해와 5천7백억원의 복구비용이 소요되었던 수해당시, 현장의 최 일선에서 복구작업을 진두지휘하면서 감천의 원할한 배수처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던 박보생 시장은 지난9월 경북의 김천·구미지역의 홍수피해방지와 생활·공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4천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 “부항다목적댐건설사업”의 현장을 격려차 방문하였을 때, 현장소장으로부터 주공정인 댐 축조에 시급히 사용되어야 할 흙이 문화재발굴조사 지역으로 묶여 2010년 10월이 되어야만 반출이 가능함에 따라 공정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는 애로사항을 듣고,즉석에서 감천의 재해위험요소 제거와 부항댐의 애로사항을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묘안으로 대덕~구성에 걸쳐 감천구역에 퇴적된 하상토 활용을 위해 준설공사를 GS건설에서 대행하는 방법으로 적극 검토하라는 지시에 의해, 관련부서에서는 법적검토를 거쳐 경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 문화재청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11. 30(월)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김천시승격 60주년기념 제3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김천경찰서 포돌이 축구팀(회장 이경호)에 대하여 격려하였다.이 자리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평소 바쁜 업무속에 시간을 내어 체력관리는 물론 직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김천시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한데 대하여 회장 겸 감독인 이경호 경위 등 간부진을 불러 격려하였다.김천경찰서를 빛내준 포돌이 축구팀의 활동에 대하여 감사히 생각하면서 이에 만족치 말고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김천경찰서 포돌이 축구단의 건승을 기원 한다고 하면서 격려금을 전달 하였다.
지역경제도 어려운시기에 개인이 일천만원의 성금을 선뜻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구미시새마을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 인동동에 거주하는 김복수(55세, 구일철강 대표)씨가 단체가 아닌 개인자격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가졌다. 이번 성금기탁전달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박상우정책기획실장, 최기준 문화예술담당관, 박종우 인동동장 등 다수가 참석하였으며, 이날 성금기탁자 김복수씨는 6070년대 보릿고개시절에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등 민족의 영웅 박정희대통령 고향도시에 동상을 세우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며, 그분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도 저개발 아시아국가중의 한나라에 속하여 아직도 지게를 지고 농사나 지으며 한끼의 식사를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며 기탁의지를 밝혔다. 기탁자 김복수씨는 현재 인동중학교 총동장회장과 인사모(인동을사랑하는모임)부회장직을 맡아 지역사회에도 공헌하고 있다.한편 남유진구미시장은 우리가 이렇게 잘살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박정희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쉽에 기인하였고, 그분의 검소한 생활과 지도력들을 알
김천시는 11월 27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음가도교 확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된 신음가도교는 1931년도 경북선 철도건설당시 가설된 시설물로서 무려 시공 된지 78년만에 확장이 되었다.본 가도교는 최근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고, 종합스포츠타운과 예술회관을 비롯해 김천대학교와 김천과학대학, 법원과 검찰청 등 많은 공공기관이 입지해있는 교.삼락지역 신시가지와 시청과 대규모 유통시설 및 아파트단지가 입지한 신음동지역 신시가지 중간에 위치한 낡고 협소한 교량으로서 통행에 많은 제약과 불편을 겪고 있던 시설로서 원활한 물류수송과 교통소통을 위해 확장을 하게 됐다. 지난 2007년부터 116억원을 투자해 시행중인 도로확장과 연계하여 추진된 사업으로서 김천시가 지난해 11월 한국철도공사 남부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금년 1월 20일 착공하여 10여 개월 만에 준공을 하게 되었다. 본 가도교는 27억원을 투자해 기존 폭 5m, 높이 4.3m를 폭 25m, 높이 4.7m의 철근콘크리트교로 확장하여 4개 차로와 인도를 설치하고, 인도하부는 수도, 전기, 전화관련시설 등이 설치될 수 있도록 공동구
김천시 새마을회(회장 임영수)에서는 지난 11월 26일(목) 오전 10시 직지천 고수부지에서 관내 21개 읍면동 남·여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는 읍면동별로 고철,헌옷,파지,공병 등 버려진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환경정화는 물론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 또한 수거대금으로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쓰는 매우 뜻깊은 행사로서 특히 이번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계기로 ‘그린김천’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기위해 조마면 이군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대표로 ‘녹색 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참가한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생활실천을 다짐하였다. 이날 수거된 재활용품은 고철29,569kg, 공병17,180kg 헌옷 6,540kg 폐지30,950kg으로 총84,239kg에 달하는 15,000천원 상당으로서 판매대금은 각 읍면동 새마을단체 기금으로 조성되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또한 이날 각 읍면별 수거량은 새마을회에서 실시하는 연말 새마을단체 평가에 반영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호텔에서 11월 26,27일 양일에 걸쳐소방방재청에서 주최한 2009전국재난안전네트워크전국대회에서 (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대한민국 재난안전관리 최고의 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경북안실련(행정실장 이원일)은 2009년도 재난안전관리를 통하여 국가사회의 발전과 생명존중,안전우선이란 캐치프레이즈로 녹색성장의 도시건설, 국민안전은 우리의 미래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8년 동안 경북도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안전서비스제공과 경상북도 안전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체회원을 대표하여 수상하게 했다이원일 경북안실련 행정실장은 그동안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 2002년창립일 부터 회원으로 참여하여 행정차장과 행정실장을 거치면서 그 어떠한 경우에도 목적과 댓가에 연연하지 않고 순수한 헌신적 자원봉사정신으로 경상북도의 선진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특히, 경북안실련은 2008년도 안전문화 활동 전국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류재용 사무총장(대표직대)의 전국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무보수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는 경북안실련 일만육천여명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1.26.(목) 08:00~08:30 진평동 진평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는 교통관리계장(경감 김도태), 구미교육청 학무과장(황태주), 진평초등학교장(송병대), 녹색어머니회(회장 이미희), 모범운전자회(회장 김우신) 등 150여명이 참석, 초등학교 주변 교차로에 서서 교통안전을 홍보하였다. 녹색어머니회장(이미희)은“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물론 교통사고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구미경찰서·구미교육청과 함께 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함양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인구과밀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여야가 합의하고 국민에게 약속하여 전 국민의 기대 속에 진행되어 온 행정중심의 복합도시 세종시! 그러나 현정부는 수도권규제완화에 이어 세종시를 행정중심도시에서 기업도시로 다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수정을 골자로한 세종시법 개정작업을 공식화 하였다. 세종시가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추진된다면 구미지역은 대기업의 지역이탈이라는 큰 우려와 함께 텅빈 5공단과 경제자유구역을 바라봐야할 현실이 눈앞에 와있다.이에 구미가 삶의 터전인 40만 구미시민과 지역상공인은 구미가 더 이상 무너지는 것을 좌시할 수 없으며, 우리들의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강력히 투쟁할 것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정부가 추진하는 세종시는 기업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며 최대피해 지역은 이 곳 구미가 될 것이 뻔한 사실이다. 이에 정부는 지역산업 보호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촉구한다.1. 정부는 수도권 집중화 정책으로 지방경제가 말살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고 지방경제 살리기 정책을 적극 추진 할 것을 촉구한다.1. 정부가 세종시 입주기업에 각종 혜택을 준다면 기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게
구미시 신평1동(동장 조석희)에서는 11. 26(목) 11시부터 신평1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지식) 주관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1회 이상 관내 취약지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구미IC 주변과 소공원 일대에 생활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였다. 또한 불법쓰레기 투기금지와 담배꽁초 없는 거리 만들기 캠페인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조석희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정화활동에 적극 협조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이 살기좋은 구미만들기를 위한 녹색성장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하고 홍보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