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이종형, 이하 기술원)은 디스플레이핵심부품국산화지원센터(이하 국산화 지원센터) 기공식을 11일 오후3시에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기술원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화 지원센터 부지가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개최했다.국산화 지원센터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잔여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4,503㎡ 규모로 총 115억원(국비 45억원, 도비 23억원, 시비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1년 3월 완공할 계획이며,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나타내기 위해 ‘차세대 모바일 디스플레이’ 컨셉으로 건축물을 설계하였다.또한, 국산화 지원센터는 3,300㎡ 규모의 클린룸(10,000 class)에 ‘터치패널’ 공정라인을 구축하여, 지역부품소재 기업의 지원을 통한 지역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2개 유관기관과 20개 이상의 관련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 기술지원 분야에 공정지원, 장비공동활용, 공동R&D 수행을 기업지원 분야에 국내외 전문가 밀착지원, 연구회 운영, 최신정보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기업이
LG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지부장 석호진)에서는 석호진 지부장 외 3명이 12월 14일 구미시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면서 이불 500채(1,50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LG디스플레이(주)노동조합에서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 700세대에 이불 후원사업을 하여 올해도 변함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섬김과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후원을 펼쳐 주신 LG디스플레이(주)노동조합에 구미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에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구미시는 이 성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성품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12.11(금) 3층 상황실에서 구미원클럽 등 4개 단체가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 남유진)에 장학기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구미원클럽(회장 이기도)은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 회원의 뜻을 모아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으며, 이기도 회장은 “1000억 장학기금 모금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할 계획이며 주위에 널리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이자리에는 이기도 회장을 비롯한 문희자, 박순갑, 김형식,이갑선, 김봉교 부회장과 이종성 감사, 김혜숙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하였다.또한 지산동 장학기금조성 추진위원장이며 대산조경 대표이신 민태기님이 100만원을, 구미청년유림회(회장 석영복)에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청년유림회는 생활예절과 가정의례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고유의 전통문화 전승보존과 동시에 인간 본연의 인성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시민문화를 정립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아울러 구미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담당관 이수영)은 박상우 정책기획실장 100만원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4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수영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 총경)에서는 평온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 위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연말이 되면 송년모임 등 각종 술자리가 많아지고 음주운전이 늘어 날 것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길을 위하여 주취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모임이 많은 주말에 집중해서 실시할 예정이라 한다.또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생명의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 오토바이 운행자들의 안전모미착용 운전행위도 집중단속하고 있다.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 다소 번거럽고 귀찮다는 이유로 안전모 착용을 소홀히 하고 하게 된다.오토바이는 운전자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별도의 안전장치가 부족하여 사고로 넘어질 경우에는 머리부터 도로에 부딧혀 뇌손상으로 생명에 치명적인 상처을 입게 된다. 인체의 무게중심이 머리에 있고, 장기 중에서 뇌가 가장 무거운(대략 4~5㎏) 부위이기 때문이다.구미경찰서 선산파출소장(윤정호 경감)은 보릿고개의 그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온 우리의 어르신들이 본의 아닌 교통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움을 줄이기 위해 선산읍사무소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의 시민단체와 함께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요인이 되는 이륜차 주취운전 행위와 안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어제 교육청에 이어 11일에도 경상북도 소관 관광산업국 등 5개 실국의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종합심사 했다.△ 김지수 의원(성주) 작년대비 예산이 어느 정도 늘었는지 확인하고, 관광인프라구축,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사업자원은 경북이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고, 또한 영호남교류 사업에 대한 사업비가 4천 5백만원으로, 사업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기를 당부하였다. △ 박병훈 의원 도립예술단운영비가 예산에 계상되어 있으나 예산에 비해 공연 수는 물론 체계적 사업계획 수립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국악단원 15명 증원사유에 대하여 질의하고,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이 도민의 정서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도 부진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예산을 투자하는 것에 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인원을 증원한 사유와 예산을 대폭 증액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에 대하여도 질의하였다. 또한 예산을 확보하기 전 구체적 사업계획과 필요한 이유를 따졌으며 사후관리 및 평가계획을 요구하였다.△ 김대호 의원(구미)은 영
□ Africa를 방문중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간다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인 탄자니아에서 새마을운동의 Africa 보급을 위해 강행군을 하고 있다.12.10일 탄자니아에 도착한 새마을방문단은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MP(Millennium Promise) 재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한 후, 탄자니아 정부청사에서 각료와 고위공무원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탄자니아 정부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은 부존 자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최빈국에서 불과 40년만에 소득 2만불, 수출 세계 9위, OECD회원국으로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성장했다”고 밝히면서 국가발전의 밑바탕에는 “하면 된다”는 신념을 심어주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원동력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탄자니아는 남한 면적의 9.5배나 되는 광활한 면적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나라로서 발전가능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다”고 평가하고 “초기 국가발전에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세렝게티 평원은 탄자니아의 중요한 재산이며 세계적인 보물로서 경제적 가치는 무궁무진하여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시키면 국가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소중
전 세계 모든 이동통신 테스트, 시험 평가 시설 구축으로세계적인 모바일 중심도시 자리매김 국내 기업 연간 500억원, 향후 5년간 2,600억원 외화 절감 효과 모바일융합 신제품 및 부품소재 연간 1천억 원 수출 증가 기대 첨단IT산업도시라는 닉네임을 자랑스럽게 사용해온 구미시에게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유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바일도시’라는 문구를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특허권이라고 할 수 있다. 옛 금오공대 캠퍼스의 발전적인 리모델링과 모바일산업의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어낸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구미시를 실질적인 모바일특별시로 자리매김 시키는 모바일특구와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구미시가 첨단IT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에 보다 진한 애정을 쏟게 된 것은 지난 2006년부터 정부의 모바일 일등국가 건설을 위한 계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바일도시 환경의 소프트웨어 MFT구미센터의 활약우리나라 중요 모바일 생산업체가 포진된 구미시는 모바일특구로의 방향을 모색하며 다각도의 노력을 한 결과 지난 2006년 12월 모바일테스트베드(Mobile Field Test-bed, 이하 MFT)로 확정됐고 2007년 7월 11일에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구미지역 빈집 주택가의 열린 대문이나 담을 넘어 침입하여 빨래 건조대에 널어놓은 여성 속옷(팬티,브레지어)등을 총 36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취한 피의자 여○○ 53세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계속하여 여죄 수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09. 10. 13. 19:00경 구미시 ○○동 430-○○, 소재 피해자 이○○(여, 22세)의 열려진 대문으로 침입하여 빨래 건조대에 널어놓은 팬티, 브레지어, 속옷 등을 절취하는 등 `09. 02.~`09. 11.하순까지 약 1년간 구미시 일원에서 총 36회에 걸쳐서 팬티, 브레지어 등 여성 속옷을 상습으로 절취하다가 검거되었다.한편 경찰은 이와 같이 여성 속옷 털이범은 물론 강력범죄에 대해서도 끈질긴 수사와 지속적인 첩보수집 및 검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12. 10 오전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류재식 김천교육장, 안태현 김천소방서장,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영현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장, 김문수 김천YMCA이사장, 박일정 김천라이온스클럽회장, 서종환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 하였다.이날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역사회의 시민단체와 기관이 참여하는 정기회의로 공동협력사업을 발굴코자 함에 있으며,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한 회의로 순서는 감사패 전달(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용희), 2009년 치안활동 추진성과 영상물 시청, 박보생 김천시장 및 전종석 경찰서장 인사말,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관·단체별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수렴 등 자유토론식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어제에 이어 10일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환경해양산림국,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원, 공보관실, 감사관실에 대한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종합심사 했다.△ 박노욱 의원(봉화)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중 간벌목 관리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간벌목 때문에 호우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간벌한 목재의 수집 운반을 통해 간벌목 사업의 적재 면적을 줄이고, 축소된 금액으로 간벌목을 퇴비화 시켜 논밭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처리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김숙향 의원(비례)은 경주쓰레기소각시설설치사업과 구미쓰레기소각시설설치사업에 관하여 사업진척도와 지역에서의 문제점 발생사항은 없는지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또한, 상수도관망 선진화사업에 경주시 등 3개 시군에 2014년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시군에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하여 질의하고, 예산상 정부정책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국비지원이 20~30%에 불과하고 나머지 예산을 대부분 지자체의 부담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역설하며, 수도시범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상수도료 인상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안될 것 이라고 생각하며, 국가사업이라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몽골 도지사과정을 연수중인 몽골 내각사무처차관을 포함한 도지사대표단 17명이 우리나라 행정발전에 대한 현장견학을 위하여 12.10 구미시를 방문했다.이들은 이번 한국방문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인프라 구축, 빈부격차 해소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실용적 아이디어 구상의 기회로 설정하고 우리나라의 선진 농·축산업, 지방행·재정제도, 행정개혁, 주민복지정책, 리더십, 갈등관리, 중소기업진흥정책 등 우리나라 지방행정경험과 지역발전비전과 지방자치철학에 대하여 배운다.도지사대표단은 문화탐방 및 산업현장을 시찰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POSCO를 방문하며 12.10일 첨단 IT산업의 중심도시 구미시를 방문하여 기업체(삼성전자)방문 및 새마을운동을 주창하신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경상북도새마을회관 등을 방문한다.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호텔금오산에서 갖게되는 오찬장에서 새마을운동 및 새마을정신을 전파하고 몽골과의 우호관계 유지를 강조할 것이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준섭)는 09. 12. 9.(수) 11:00 칠곡군청 2층 제1회의실에서 칠곡군수 배상도를 비롯하여 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을 위한 09년 제4차 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범용 CCTV 확충, 차량탑재형 번호판독기, 순찰차 GPS시스템,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이륜차 안전모 배부 등의 치안인프라 구축, 방범홍보활동, 협력치안활동부분 등 그간의 치안협의회 운영성과에 관한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개진 등을 통해 협의회 활동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등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칠곡군수 배상도는 칠곡군의 치안은 모두의 관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 중심에서 칠곡경찰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서장 이준섭은 의원들의 지역에 대한 작은 관심과 치안협력활동이 칠곡군의 치안에 가장 큰 요소이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치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