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10. 1. 1.(금) 07:00부터 북봉산 정상에서 선주원남동 청년회(회장 김상정) 주최로 박세채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기관단체장 및 관내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년 새해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여 새해 주민의 가정에 안녕과 행운을 빌었다.북봉산은 선주원남동, 고아읍, 도량동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특히 봉곡동을 포근하게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평소 주민들의 등산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 해마다 북봉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면서 새해 설계를 알차고 희망차게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선주원남동 청년회는 북봉산 정상에서 일출에 맞춰 새해 소원을 담아 날려보낼 풍선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였으며, 등산로 입구에서는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주민들에게 떡국을 대접하여 이른 새벽추위로 얼어 있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며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하였다. 한편, 권순서 선주원남동장은 경인년 새해 북봉산 정상에서 소원을 기원하고 범의 해를 맞아 호랑이의 용맹과 날렵함으로 약진하는 선주원남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이른 새벽부터 떡국 및 음료 제공 등 행사준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구미보건소는 신종플루 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생후 6개월미만 영아를 돌보 는 보호자에 대해 2010년 1월 18일부터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실시됨에 따라 12월 30일부터 사전예약 홍보를 하고 있다.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일을 기준으로 생후 6개월 미만 영아(2009년 7월 19일 이후 출생아)를 돌보는 보호자로, 부모 또는 양육을 담당하는 친인척, 후견인 등 아기 1인당 보호자 2명까지 예방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보호자에 대한 접종예약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http://nip.cdc.go.kr) 예약시스템에서만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에는 6개월 미만 영아의 주민번호와 접종대상자의 주민번호를 함께 입력하여야 하며, 본인이 직접 예약 가능하고, 부득이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경우 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접종예약을 요청할 수 있다. 접종 당일에는 6개월 미만 아기와의 가족관계 및 동일세대 구성 등을 증명할 수 있는 ①증명서(아기와 함께 등재되어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 등)와 ②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하며,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없는 경우는(양육대리인 등) ①신분증과 함께 아기 부모가 작성한 ②예방접종 위임장을 의료기관에 제출하여야 한다.아울러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12. 31 오전 2층 열린방에서 지난 5년간 김천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챙겨오다가 가정사정으로 퇴직을 하게된 조리원 김정희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 하였다.이날 퇴임을 하게된 김정희씨는 2005. 1. 2부터 2009. 12. 31까지 5년 동안 김천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조리원으로 힘든 생활이지만 말없이 묵묵히 경찰관들의 건강을 챙겨오다가 퇴직을 하게 된자로, 전종석 경찰서장은 전 직원들을 대표하여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장을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또 항상 어머니같이 보살펴 주고 아껴주고 밥 굶을까 걱정하시던 조리원 김정희씨에게 전의경들은 손수 마련한 선물을 전달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눈시울을 붉히게 하였다.
안녕하십니까.국회의원 김태환입니다.희망의 2010년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밝아오는 새해는 경인년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용기와 기백의 상징입니다. 우리모두 호랑이같은 굳은 용기를 갖고 새해를 보낸다면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지난 2009년은 전 세계로 번진 경제위기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힘든 출발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았습니다.그결과, 430억불이라는 건국최대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며, 47조원에 달하는 U.A.E 원전사업도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우리 구미에도 많은 경사가 있었습니다.1,350억원이 투입되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가 내년부터 사업을 개시하게 되었고, 1공단지역은 구조고도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입니다.뿐만아니라, 이달 14일에는 지경부장관과 경북, 대구가 함께하는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비전 선포식’을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명실상부 우리 구미가 모바일산업의 중심지 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되었습니다.이 모두가 구미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다시한번,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올 한해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경인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 뜨는 황악의 붉은 해는 김천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며 새해에 부는 추풍령의 바람은 김천의 힘찬 기상입니다.경인년 새해를 맞은 이 아침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전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기축년 한해는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우리의 한계와 역량을 뛰어넘는 괄목할 만한 성과와 업적을 이루었습니다.올 한해 우리 앞에는 더 높은 파고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변함없는 뜨거운 애정과 관심은 모든 난관과 시련을 떨쳐버리고 힘차게 웅비하는 추진 동력이 될 것입니다.지난 역사의 한때 우리시는 전국 5대시장의 하나로 전국의 상권과 경제를 좌지우지 하던 저력과 역사를 가진 도시였습니다.이제 시 승격 6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60년 대장정의 닻을 올려 화려했던 옛 영광과 명성을 회복하고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최고의 자치단체를 향한 대항해가 시작되었습니다.때로는 폭풍우와 암초가 우리를 가로막고 난기류는 목적지에서 멀어지게 할지도 모릅니다.그렇지만 높은 파고는 능숙한 항해사를 만들고, 말이 거칠게 내달릴 때 훌륭한 기수를 알아본다 하였습니다.우리는 저
존경하는 40만 시민여러분 ! 꿈과 희망을 안고 경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여러분께서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신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 부탁드립니다.어느 해와 달리 이번 새해 아침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나눕시다. 지루한 불황의 긴 터널을 지나 희망이 보입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합시다. 어제와 같은 길도 새로운 마음으로 걸어가면 그것이 새로운 길이 됩니다. 힘차게 다시 뛰어봅시다.작년 한해를 돌이켜 보면 구미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건립, 구 금오공대의 공단지원 시설로 조성 소식 등 좋은 일들도 있었고 행정구역 통합 및 세종시 문제가 우리를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우리 의회는 세종시 기업중심도시로의 수정에 반대를 결의하고 주요부처에 구미시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이러한 변화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1년간 우리 구미시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생활을 위한 책임과 소신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고 생각합니다만 한편
친애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도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기를 소망합니다.2010년은 국가적으로 국가 경쟁력의 강화, 세계속의 경제번영, 그리고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세계 일류국가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한해입니다.이에 발맞추어 경상북도에서도 그 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산업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무엇보다도 서민들을 위한 복지지원과 물가안정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투구할 것입니다.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라 했습니다. 비록 서민경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금년에는 자치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올 한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10. 1. 1.경상북도의회의장 이 상 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29일 3층 상황실에서 전 부서 주무담당을 대상으로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을 위한 지침 시달과 다짐의 시간을 갖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당겼다. 이번 회의는 금년도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가 다소 회복되고는 있으나, 국내외적으로 경제회복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부진한 내수산업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재정의 역할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시는 2010년도 조기집행을 위해서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SOC 확충, 민생안정 등 3대 분야를 중점 추진대상으로 선정하여 상반기 조기집행 60%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지난 12월 23일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4개반 34명으로 구성된 조기발주추진기획단을 발족하고, 대상사업 831건 1,889억원에 대한 설계에 들어갔으며, 장기계속공사는 2010년 1월중 발주하고, 신규공사는 3월 이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금년도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결과 목표를 118% 달성하여 국무총리 기관표창, 6월 행정안전부 평가시 상사업비로 교부세 250백만원과 2월 경상북도 평가시 시책추진보전금 100백만원을 수상한 바 있어 목표달성에 대한 강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09. 12. 29(화) 18:30~21:00 칠곡군 약목면 소재 그린웨딩 부페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구미경찰서 보안협력위원(위원장 전건익, 위원 29명) 및 관내 새터민 60여명 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새터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새터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는 구미경찰서와 구미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살고 있는 새터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보안협력위원회와 친밀감을 쌓아 새로운 터전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참석한 새터민 60여명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이 많고, 편의시설과 정비된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존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가로망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도시기반시설을 정비·확충하여 주거환경의 질을 제고함과 아울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김천시는 1단계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119억원을 투자해 평화1,2지구, 학사대지구, 모암지구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한바있으며, 2단계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총 284억원을 투자해 관내 구 도심지 5개 지구를 대상으로 연차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까지 85억원을 투자하였다.금년도에는 남산, 구읍, 마잠, 새터지구 등 4개지구에 34억여원을 투자해 도시계획도로 7개노선 1.7km를 개설하면서 상·하수도, 가로등시설은 물론 자투리땅을 이용한 쌈지주차장과 쉼터, 소공원 등 주민공동 편의시설을 병행 설치함으로서 주변 환경이 쾌적하게 변모하였고, 이로 인해 벌써부터 개설된 도로 주변에는 많은 주택들이 개량 또는 신.개축을 하거나 작은 면적의 공가를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09. 12. 29(화) 지방재정 조기집행 지속추진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회의는 최근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신속한 재정지출을 통하여 내수경기진작과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등 경제위기가 완전히 극복될 수 있도록 2009년도에 이어 내년에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실과소 담당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2009년도 예산조기집행으로 경북도 최우수단체 2회, 행안부 우수단체 선정으로 총 5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한 김천시는 내년에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선도단체로써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10년도에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재정집행 대상사업 예산의 90%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추진단을 편성 운영하여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현황 점검, 제도개선 및 애로요인을 제거하는 등 내년도 조기집행 대상액 2,380억원 중 1,714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특히, 예산조기집행의 관건인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위하여 『2010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을 지난 12월 3일 6개반 70여명으로 편성 운영하여 건설공사 조기발주에 행정력을 집
2009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12월 31일 밤 11시20분부터 삼락벌 시민대종각에서 펼쳐졌다.제기차기, 팽이돌리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새해 소망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줬으며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료를 함께 나눠먹고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보람을 담은 현장 시민인터뷰를 영상물로 상영했다. 11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에서는 지역풍물단인 풍악광대놀이의 흥겨운 송년길놀이와 대북타고 공연이 함께했다.경인년 새해가 시작되는 0시 정각을 기해 첫 타종시 소망리본을 부착한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미래60년을 새롭게 열어갈 김천시장의 신년 메시지에 이어 식후행사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희망의 불꽃놀이가 타종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