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행정부처 세종시 이전계획 전면 백지화와 함께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라는 정부의 수정안 발표 내용을 보면서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오직 세종시만의 대기업 유치를 위한 무리한 특혜와 함께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된 청사진이 담겨져 있는 수정안으로 인해 현재 조성 중인 혁신도시가 역차별을 받지 않을까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기업에도 동등한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보완대책은 환영할만한 대책이나 같은 조건이라면 수도권에서 가까운 세종시를 마다하고 굳이 지방까지 오는 기업이 있을 것인지 이는 불을 보듯 뻔한 명약관화한 일이다.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이 국정의 비효율과 자족성 부족 등의 문제를 보완할 효율적 방안이라는 입장이라고 하지만 미래 산업의 심각한 세종시 집중과 과도한 인센티브는 수도권과 지역간, 지역과 지역간의 또 다른 갈등과 국론분열을 초래하는 원인을 초래하는 것으로 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세종시 수정안으로 인해 지역간, 계층간 갈등이 증폭될 경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혁신도시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세종시 발전방안 이상의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야 만이 혁신도시도 성공
첨단 IT산업도시 구미에서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비전선포식을 1. 14(목)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정부행사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 김태환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이철환 삼성전자 부사장, 이정준 LG전자 사장을 비롯한 정부, 대구·경북 유관기관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행사진행은 모바일 산업발전 유공자의 표창,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정부의 차세대 휴대폰 산업 발전에 대한 전략발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의 미래 정보통신산업 발전 방향 보고, 금오공과대학교의 지역산업으로서 휴대폰 산업 역할 및 전망 보고에 이어 정부, 지자체, 업계 공동으로 비전 선언문 선포로 세계 모바일 1등 국가도약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옛 금오공대에 들어설 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총사업비 1,350억원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며, 현재 세계에서 사용되는 3세대 이동통신 TD-SCDMA, UMTS, 3.5세대 WiMAX,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LTE와 DMB, 모바일 IPTV 등의 테스트, 시험
구미시 비산동(동장 이원교)에서는 2010. 1. 14.(목) 14:00시부터 벽산부녀회를 중심으로 벽산아파트자치회, 통장·반장들과 함께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행사를 가졌다.강추위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9세) 어린이가 앓고 있는 골육종암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14일을 시작으로 벽산아파트 주차장입구에서 주민들의 성금을 모으는 한편, 부녀회장과 함께 일부 회원들은 주변 상가 등을 돌며 직접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알리고 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였다.행사에 참여한 벽산부녀회(회장 황인순)는 “말로만 전해 듣던 딱한 이웃을 우리 새마을의 힘으로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이렇게 모금행사에 동참하게 되었고 모금전액은 어린이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것이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여 더욱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이에 이원교 비산동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은 이웃사랑의 첫걸음이며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서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2010년 82억여원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해 공공근로사업을 필두로 연초부터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중에 있다.먼저 1. 4 ~ 3. 19일까지 공공근로사업(1단계)에 110명이 참여하여 근무중에 있으며,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적 시행사업인 2010년 희망근로 사업에 1. 13 ~ 1. 22(10일간) 신청 접수 받아 3월부터 6월말까지 866명이 근무하게 되며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운영에 75명,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38명 등 총 7개사업 2,109명을 선발하여 서민,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또한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시군행정인턴 55명을 선발하여 연중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1월 17일까지 모집중에 있으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지방기업고용보조금지원금 14억여원을 확보해 245명을 선발 중소기업에 배치해 인력난 해소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한편, 구직자들에게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도 10월중 개최 예정으로 2010년 경인년을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10.1.12(화) 농업기술센터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대상자(선산지역 주민 200여명)들에게 고혈압 관리교육 및 금연클리닉운영, 혈압·혈당측정, 건강관련 홍보물 배부와 패널전시를 하였다. 이번 건강홍보부스 운영과 고혈압 관리교육은 바쁜 일손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 시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게 되었으며, 이날 구건회 선산보건소장의 고혈압 관리교육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농촌주민들에게 스스로의 건강과 관련한 관심을 갖도록 한 계기가 되었다. 선산보건소에서는 이후 2010.2.10일까지 지역별로 추진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건강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혈압·혈당측정을 통하여 질병을 조기발견·치료 할 수 있도록 하며, 보건교육을 통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년 3월부터 9월까지 사업비 약 22억 8500만원(국비:16억 2900만원, 시비:6억 5600만원)을 투자하여 관내 341개소의 차량신호등, 보행등, 경보등(점멸등)을 LED로 교체하였다.LED 신호등 등기구 교체사업 완료 후 2009년 7월에서 12월까지의 전력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도(2008년) 동기간 대비 신호등의 개수가 36개 이상 증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69,382kwh(6개월 평균 128,230kwh)의 전력사용량이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기존 대비 약 55.6%이상 절약된 것이다.이와 함께 전력사용량 감소에 따른 전기요금 또한 6개월 동안 약 42,000천원이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결과적으로 LED 신호등 등기구 교체사업은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입증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되는 매우 긍정적인 사업으로 평가된다.구미시에서는 이러한 LED 신호등 등기구 교체사업 이외에도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시내버스 LED 전광판 설치 등의 사업 또한 계획하고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교통시스템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0년도를 맞이하여 경제난으로 직원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약 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고용보조금을 지원 할 계획이다.본 사업은 수도권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할 시 부여되는 각종 지원대책에 비해 기존의 지방기업은 상대적으로 지원혜택이 미흡한 실정을 해결하고자 하는 데 있다.이로써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민선4기의 최대관건인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더욱 힘이 실리게 되었다.지원대상 자격은 관내 3년이상 제조업 또는 제조업지원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신규투자를 통해 신규고용을 창출한 관내 지방기업이다. 소기업(1~49)인 경우 최소신규투자금액은 5천만원이상일 때, 중기업(50~299인)인 경우 최소신규투자금액 3억원이상일 때 신규고용1명당 월50만원씩 12개월동안 지급된다.투자의 범위는 건설투자부문(매입, 임차비용, 토목구축물 설치비), 설비투자부문(운수장비구입, 기계장비 등 구입비), 지적재산권 매입비(특허권) 등 3개 부문이며, 단 주거용건물의 건축비 및 토지매입비는 제외된다.신규투자기간은 보조금 신청일 기준 24개월 이내로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1. 13(수) 오전 정기승진시험에 응시하는 직원 23명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초코렛과 컴퓨터 싸인펜에 담아전달하고 격려 하였다.전종석 경찰서장은 바쁜 업무속에서도 여가를 쪼개어 열심히 노력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 한다고 하면서 격려 하였다.
하천수질관리는 물론 화재예방 위한 소방설비 관리 4단지 전체 무선네트워크 연결, 어린이지킴이시스템 가동 다양한 기업정보 3차원 GIS로 구현, 기업 위치 손쉽게 확인각종 서비스 관제센터 운영, 비상상황 즉시 대처 가능 차후 5단지, 경제자유구역, 배후단지도 u-Zone 조성 구미공단을 중심으로 u - City 기업도시 선도적 모델 자리매김 구미시가 구미국가4단지를 첨단시스템인 유비쿼터스단지로 조성해 ‘역시 첨단IT산업도시답다’라는 평가와 함께 기업도시로서의 자존심을 보여줬다.구미시는 지난 2009년 5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7개월간 구미국가4단지 u-Zone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010년 1월 14일 보고회를 갖는다.첨단산업도시에 걸 맞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첨단공간이 될 국가4단지 u-Zone은 하천수질관리서비스에서 소방설비관제서비스, 어린이지킴이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08년, 250개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u-City 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및 시범적용 공모사업에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채택된 국가4단지 u-Zone사업은 국비 지원 9억원과 도비1.8억, 시비5억 등 총 15.8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쾌적하고 활기찬 ‘명품건강도시 구미’ 건설을 위하여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 산하 공무원들의 이해도와 협력을 높이기 위하여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12일 오후 4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산하 공무원 1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북대학교 보건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김건엽 교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건강도시사업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의 주요 내용은 ‘건강도시에 대한 이해 및 개요, ‘국내·외 건강도시 현황, ‘건강도시 구미의 추진방향 및 기본골격, ‘구미시가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도시’ 등이다. 김교수는 “건강도시 사업의 추진은 시정 전 분야 즉 보건, 체육, 건설, 도시, 환경, 문화, 경제, 통신, 농업, 복지등에 건강개념이 적용됨으로 시의 고위직과 시의회뿐만 아니라 특히 실무자인 시청 전 직원의 지역발전에 대한 취지와 건강관련성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우선시 된다”고 역설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명품건강도시 구미 용어를 최근 많이 들었지만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시가 추진하는 명품건강도시 구미 건설의 방향과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 12(화)일 구미사곡고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서한문을 전달하였다.수능을 마치고 겨울방학기간 중 호기심으로 인한 무면허·음주 운전이 증가하고, 운전미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학교와 경찰서가 협조하여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미서는 각 가정에 최근 청소년 교통사고사례를 알리고, 부모님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가정통신문 발송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은 그린에너지, 녹색산업 등 친환경기술과 생활속의 그린체험학습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최초의 녹색미래과학관을 김천 혁신도시 내에 건립한다.본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 BTL전문과학관 건립 대상사업에 응모하여 작년 2월 선정되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사업 타당성 검토를 마쳤다.이후 기획재정부의 개별 사업심의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지난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1월 8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었다.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김천시(시장 박보생)은 이철우국회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중앙부처와 관련 연구기관을 수십차례 방문하여 지역균형발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함을 역설한 노력 한 결과물이기도 하다.재미있고 신나는 과학관으로 오는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46억원을 투입하는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은 김천 혁신도시내에 부지면적 16,500㎡, 연면적 12,200㎡에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혁신도시로 이주하게 될 한국전력기술(KOPEC)과 삼성에버랜드가 운영중인 어모의 태양광발전소 등 지역 내 그린에너지관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