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래도시에 걸맞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도약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고객만족서포터즈 위촉식 및 간담회를 2.11(10:00), 3층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경인년을 맞아 첫모임인 이번 행사는 시장님이 직접 19명의 신규회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앞으로 2010년의 고객만족서포터즈 활동이 글로벌 미래도시구미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성숙한 자아발전과 사회참여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봉사자의 마음가짐과 원만한 인간관계라는 주제의 신광도 위원장(구미시장학재단기금조성 추진위원회)의 특강이 이어졌고, 신규회원이 생활주변의 고객의 소리 수집과 행정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을 쉽고 간편하게 할수 있도록 2010년 운영방향 및 활동방법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2009년 활동실적으로 고객의소리 82건, 각종 모니터링 조사 3회,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방향으로 시정에 발맞추어 참여의 폭을 넓혀갔으며, 향후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려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해 본다.
HCN새로넷방송(대표 김동운)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1일(목) 김동운 대표외 4명이 구미시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면서 쌀(10㎏)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였다.이번 쌀 전달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HCN 새로넷 방송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올 설 명절은 작지만 따뜻한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HCN 새로넷방송에서는 지난해 추석명절에도 쌀 20㎏(500만원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결식아동·가정위탁·한부모가정 18세대와 지역아동센터 168명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섬김과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성품 전달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후원을 펼쳐 주신 HCN 새로넷방송에 구미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에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구미시는 이 성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성품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3단계 과제를 2010년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경찰청의 발표에 따라 직진우선 신호원칙 확립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구미경찰서는 교차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3월말까지 관내 106개 교차로에 대하여 신호순서를 직진후 좌회전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그러나 좌회전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많거나 교차로 구조상(오거리 이상 교차로, 이형교차로 등) 시행이 곤란한 교차로의 경우에는 제외하기로 하였다.구미시에서는 이러한 신호순서 변경에 따라 가로구간의 신호연동체계 또한 변동될 우려가 있으므로 신호연동화 구축작업을 동시에 추진하여 교차로에서의 잦은 정지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운전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미경찰서와 협조하여 포켓차로의 충분한 확보를 위한 차로조정 등의 사전 준비작업, 신호순서 전환 후 일정기간 안내표지 설치 등의 시설물의 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구미경찰서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시간 등에 교통경찰관을 별도로 배치할 계획이다.한편 구미경찰서에서는 종전 신호순서에 익숙해진 운전자들이 예측출발을 할 경우 교통사고의
구미시인동도서관(관장 황창수) 독서동아리 모임인 인동독서회가 책으로 행복한 2010년을 만들기 위하여 2월 10일(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인동독서회는 주부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0년 도서관 개관후 현재까지 10년간의 역사와 함께 책과 소통하며 행복바이러스 전파자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독서회 회장 김현숙은 “엄마의 책 읽기는 당연히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애들이 엄마 때문에 책을 많이 읽는 다기 보다는 ‘책 읽는 엄마’를 존중하고 신뢰하게 되더라”고 전하며 독서회 활동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다.정기모임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로 10시부터 2시간 동안 회원들간 다양한 장르의 독서 토론, 작가 연구와 함께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큰 영감을 준 장소를 직접 찾아 살펴보는 문학기행,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으로 문집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간 모집한 신규회원도 참석하여 새롭게 구성된 독서회원으로 앞으로 독서회 활동이 기대된다고 담당자는 전한다.황창수 관장은 “도서관과 인동독서회는 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해 삶을 아름답게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0일(수)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받은 ‘사랑의 쌀강정’ 210포를 관내 장애인단체에 전달했다.선물을 전달받은 회원들은 “불우한 장애인 가족들에게 명절은 오히려 힘든 시기인데 온정어린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왔다.
구미경찰서(총경 조두원)에서는 2010. 2. 10(수). 10:3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이 구미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이 날 수상자는, - 일반인 감사장(지역협력치안 유공) : 구미재향경우회 이사 김동윤 - 경찰관 표창(범인검거 유공 등) : 정보보안과 경사 민상규, 형사과 순경 강권석김병철 청장은 현장직원과의 만남의 장에서 “장인(匠人)이 명품을 만드는 마음으로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강조하며,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구미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또한, 최일선 부서인 형곡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장직원들과 마음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10. 2. 10(수) 10:00 ~17:00, 구미경찰서 중앙현관 앞에서 폭설, 한파, 신종플루 등으로 혈액수급상황이 어려움을 알고 서장 이하 경찰관과 전·의경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헌혈 후 희망자는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함’에 헌혈증을 기증하여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투병환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으로,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은 “피는 가족, 형제와만 나누는 것이 아니다. 이웃과 남과 나누는 피가 진정한 것이다. 춥고 고된 근무에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준 동료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였다.특히 이날은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구미경찰서를 방문하는 뜻 깊은 날로, 지방청장의 사랑나눔 의지가 구미에서 더욱 빛을 발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학교4-H회원으로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고 부모에 효도하며 농촌과 자연을 사랑하여 4-H회의 위상을 높인 8명의 회원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4-H는 해방후 머리는 명석하게 생각하고 마음은 크게 충성하고 손은 위대하게 봉사하며 몸은 좋은 생활을 하기로 맹세하는 지덕노체의 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모토를 가르치는 농촌 청소년 계몽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최근 영농4-H회원은 감소하고 학생4-H회원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구미시에는 8개학교에 380여명의 4-H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야외 활동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는 야영교육, 장기자랑과 기술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주 활동이며 취미과제로 국화기르기, 핸드페인팅, 숯부작 등의 활동을 한다.시상을 받은 경구고등학교 김재민, 우성철, 박의영, 구미정보고등학교 김남철, 금오여자고등학교 정혜윤, 도개중고등학교 전소윤, 구미혜당학교 장형수, 오상중학교 추민호는 모두 졸업예정자인데 금후 사회에서 4-H이념을 밑거름으로 모범적인 성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김천경찰서에서는 2010. 2. 10(수) 14:00~,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이 김천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이 날 수상자는,- 일반인 감사장(지역협력치안 유공) :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이정철- 경찰관 표창 수사과 경위 황홍석 : 아파트 전문절도범 검거 유공 수사과 경위 문정섭 : 토착비리 사범 검거 유공김병철 청장은 현장 직원과의 만남에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치안 시스템을 개발, 접근할 수 있는 장인 정신의 명품 치안활동과 위기관리 조직으로서의 즉각적인 반응, 전문 경찰로서 도덕성과 정의감”을 가질 것을 당부하셨다.그리고 역전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KTX김천역사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주관으로 2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도시사업단 회의실에서 연내 KTX 김천역사 개통에 대비 유관기관 및 사업시행 관계자들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 회의가 개최된 이후 금년도에 처음 개최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4번째에 걸쳐 개최되는 회의로 경상북도, 김천시 관계자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역사를 중심으로 현재까지의 각 사업장별 공사추진에 따른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금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KTX역사 이용 승객들의 진·출입에 지장이 없도록 우선적으로 간선도로 마무리에 지장이 없도록 해당 기관 간 사업장의 유기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현재 약 67%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KTX김천역사는 상반기내 상부 슬라브 시공과 내·외부 마감 및 승강장 홈 지붕철골 공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시험운행을 거쳐 연내 역사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순조롭게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월 20일 정운찬 국무총리의 김천혁신도시 방문과 함께 이전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부지매입 계약체결, 김천으로 이전하는 한
오늘(2월10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도심지역인 갑과 도농복합지역인 을이 11:9로 그 기초의원 수의 균형이 깨져버렸다. 민의의 전당인 의회의 결정에 대해서는 존중하고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심히 우려스럽다. 현 구미시는 1995년에 옛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도농복합지역이다. 두 지역이 통합되면서 농촌지역인 옛 선산군 소재 8개 읍면은 ‘구미을’ 지역으로 편입됐고, 면적만으로 보면 구미시 전체 면적(615.6㎢)중 87.8%인 520.3㎢가 구미을 지역이다. 그러나 농촌지역인 선산 8개 읍면은 통합 당시 9명이었던 기초의원 수가, 2004년에 6명으로 줄어들었다가, 오늘 도의회에서 결정한 선거구획정안에 따라 다시 4명으로 줄어들게 됐고, 선거결과에 따라서는 3명으로까지 줄어들 수도 있게 됐다.옛 선산군 8개읍면 지역은 도농간의 상생을 목표로 구미시와 통합했으나, 군청소재지였던 선산읍은 통합당시 2만2천여명이던 인구가 작년말 현재 1만6천여명으로 통합전보다 27%나 이탈했으며, 이는 그대로 갑 지역의 인구증가로 이어졌다. 지금 8개읍면 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 8(월) 오후 5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글로벌 친환경 Eco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및 서윤석 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장 등 10여명의 지역 산업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였으며 구미 산업단지가 친환경 공단으로 거듭나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하였다.특히, 신규로 조성되는 5공단과 경제자유구역은 초기 계획단계에서부터 국제적 기준보다 우수한 친환경 산업단지로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협조할 것을 거듭 확인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나라가 쿄토 기후협약에 의거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기업과 지역사회가 치러야할 대가가 너무 크다“며 친환경 정책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였다.한편 구미시는 지난 1.27일부터 2.4일까지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글로벌 친환경 선도도시 방문단을 구성하여 미국 5대 에너지 효율 도시인 팜데저트시 및 롱비치시와의 환경정책 협력 MOU 체결 및 우수 기관 시설 벤치마킹 등을 통한 실전경험을 쌓고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