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5일(목) 오후2시에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부·읍면장, 주무, 담당공무원 및 마을리더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지침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지침설명회는 2010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추진계획 설명, 2009년 행정안전부 주최 전국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어모면 봉항마을 사업추진 동영상 상영, 2007년부터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자연친화적 마을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송용배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8년에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참여했던 농소면 샙띠마을, 증산면 평촌마을의 경우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경험을 바탕으로 이화만리권역, 시루메권역 등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응모하여 마을당 60~7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이번 사업에 많이 참여해서 마을 발전의 큰 전환점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10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3. 2부터 운전자들이 손쉽게 사용하는 티슈를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 방법은 주유소에서 고객 사은품으로 운전자들에게 보급하는 티슈표지에 안전띠는 착용하고 휴대전화는 근절하자는 취지로 안전띠on, 휴대폰off문구를 게재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운전자들이 이런 문구를 반복해서 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운행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찰서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언론매체와 각종 물품을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미시와 국제자매도시인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시 롭 폰 게젤(Rob von Gijzel) 시장 일행이 2월 26일 구미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양도시가 더욱 가까운 친선관계 유지와 지속발전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교류협정서를 체결하고자 방문했다. 구미시와 아인트호벤시는 2003년 11월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학계, 기업, 상공인 간 인적교류를 하였으며 또한 구미원예수출공사는 1999년부터 네덜란드 기술도입 등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구미시 국가산업단지에 네덜란드계 투자기업으로는 ㈜헌터더글라스코리아, 오리온PDP㈜, 오리온OLED㈜ 등 3개업체가 입주하여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아인트호벤시장 일행은 구미공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체등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투자환경을 둘러보고 구미시장, 시의회의장과 기업인 등을 접견했다.아인트호벤시는 인구 25만명으로서 전기, 전자, 자동차, 자전거, 의료용구, 정보통신기술, 나노기술 등의 전자산업도시이며 또한 네덜란드 북부, 서부, 벨기에, 독일 등으로 연결되는 철도 교통의 요지로서 네덜란드에서 5번째 큰 도시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중심에 있는 제30공구 구미보 설치 현장(포스코건설, 현장소장 서상일)을 방문했다.낙동강살리기 제30공구에서 건설중에 있는 구미보는 다기능보로서 총연장 640m, 통합관리동 1개소로 이루어져 있다.디자인은 승천하는 용과 낙동강을 지키는 거북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가동보(L=103.5m, 수문 B=45m×2문), 고정보(519.8m, corewall L=249m포함), 소수력발전(L=16.7m, 1,500kw×2기), 어도(L=243m, 계단식+아이스하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구미보는 다기능 보로 저류량 53.5백만톤으로 구미시민이 40일동안 사용할수 있는 물을 저장할수 있으며, 미래지향적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3,000kw 용량의 소수력 발전소 및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을 하며 자연형상에 가까운 저수로 선형계획으로 통수단면 확대 및 홍수위를 저하시킨것이 특징이다.현재의 공정률은 6%이며, 2011.12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중에 있다.구미시장은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성공과 우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새롭게 태어날 구미보의 완성을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줄것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설직 공무원 45명과 민간 건설사 및 건축사 20명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설사업관리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180시간의 전문교육과정을 마치고 2단계의 자격시험을 통해 5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2월 24일(수) 수여식을 갖게 되었다.이번에 취득한 건설사업관리전문가(CMP) 자격은 최근 미국, 유럽 등과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건설사업관리(CM), 가치공학(VE) 등이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할수 있는 한차원 높은 글로벌 스텐다드 시대의 새로운 도구(Tool)로써 국·내외적으로 그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제38조 13항 및 국토해양부 고시(제2008-73호)의 대형공사(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VE검토를 의무화 하고 있어, 시설직 공무원의 창조적 업무 마인드와 역량 향상을 위해 한층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CMP과정은 교육수준 향상을 위하여 서울대 이현수 교수를 비롯한 40개 주요대학 교수진과 국내 메이저 건설사의 임원과 CEO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기본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어, 내실있는 라이센스(license)로 자림매김할 수 있게
김천시는 교통량이 증가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보행자 편의 및 차량통행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금년에는 3개 노선 약 226m 구간에 17억 5천만원을 투입 3월중 착공하여 연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있으나 미 개설된 평화동 서부성결교회 옆 도로(L=53m, B=6.0m)를 비롯하여 작년에 이어 계속공사로 추진 중인 부곡동 서부초등학교앞 도로(L=65m, B=6.0m)확장공사를 금년에 마무리 하게 되며, 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으로 출퇴근 시 상습정체 구간인 부곡동 현대아파트 주변도로(L=108m, B=15.0m)에 대하여 기존 2차로를 3차로로 확장하여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의 불편을 연차적으로 최소화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최근 아동대상 성폭력 증가추세에 따라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10. 2. 24. 10:30~13:00어간 아동안전보호협의회와 함께하는 캠페인 실시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아동안전보호협의회는 지역내 봉사단체 및 NGO 회장 및 부회장 등 대표직으로 구성되어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동 사회안전망 및 범죄·사고 취약지 등 점검·개선을 위한 치안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신학기가 시작되면 아동들의 등하교길 주변에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은‘아동이 안전한 사회, 아동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피켓·플래카드 문구를 내걸고 구미경찰서에서 출발하여 약 1km정도 가두행진을 실시하였으며, 아동안전보호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의 시작과 함께 아동범죄예방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이와 더불어 정기회의에서는 현재 아동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학교·학원가 중심 아동·청소년 범죄 실태를 사례별로 분석하고 하교길 아동 안전 귀가시키기, 범죄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캠페인 전개 등 아동보호를 위한 향후 활동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였다.구미경찰은 앞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4건 의결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 는 2월 24일 제1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현장방문 등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민간위탁관리계획 동의안 ▶구미컨벤션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구미 송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선진교통도시 조성을 앞당기고, “좌회전 후 직진”과 “동시신호(직진ㆍ좌회전)”로 운영되던 관내 교차로 신호체계를 금년 3월말까지 106개 직진 우선으로 변경함에 따라, 운전자들이 기존의 신호체계 형태로 운전할 것을 우려하여, 예측 출발과 좌회전하고자 하는 일부 운전자들의 불편과 오해를 해소시키고, 교차로 꼬리물기와 신호위반 근절을 위한 특별홍보 일환으로, ‘10. 2. 24(수) 10:30~11:30어간, 구미경찰서 명예기마대 말(馬) 2필을 활용, 구미시장, 시의회 의장, 소방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아동보호협의회 등 유관단체 100명과 함께 이색홍보 캠페인행사를 가졌다.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아동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아동보호활동에 따른 아동범죄근절과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 붐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이날 행사는 경찰서를 출발,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동아백화점과 주요 교차로를 거쳐 약1킬로미터 가량 시가지 행진을 하였다.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들에겐 작은 미소와 함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끄는 성과 거양과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녹색중심도시로의 행정역량 강화와 저탄소 녹색정책개발을 위한 구미미래디자인팀 간담회를 지난 2월 23일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구미미래디자인팀은 간담회를 통해 분야별 소모임장의 전년도 활동사례 발표 및 토의 시간을 갖고 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아울러 낙동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시정견문을 넓히는 한편 탄소제로화 도시를 위한 2010년도 녹색성장 정책과제 발굴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제5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은 지난해 10월말, 시정에 관심을 갖고 연구학습, 토론을 통한 시책개발에 열의를 가진 공무원 30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외 11개소 벤치마킹을 실시해 슬로우 시티 조성과 연계한 ‘테마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걷고 싶은 길 조성’ 등 10개의 과제를 발굴하고 발표회를 갖는 등 쉼 없는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5기에 이르기 까지 전체 직원의 10%가 참여·활동하고 있는 구미미래디자인팀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성을 겸비한 연구동아리로 시정발전에 톡톡한 기여를 하고 있다.시에서는 2010년도 구미미래디자인팀 운영방향으로 정책현장 방문대상을 행정기관이 아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신학기 대아동범죄 예방을 위하여 2010. 2. 24(수). 10:00, 열린방에서 서장, 과장, 위원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아동안전보호협의회를 개최하고, 아동보호관련 각 기관·단체간 네트워크 구축과 대아동범죄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왕산기념관 일반현황, 시설점검 및 운영상황 전반 등 청취독립유공자 관련 도서 구입 등으로 차별화 된 도서실 운영 요구나라사랑의 산교육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문화공간으로 활용하도록 내실있는 운영 요구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춘구)에서는 2월 22일 제150회 임시회 기간중 구미시 임은동 산7번지에 위치한 왕산기념관을 방문했다.기획행정위원회는 관계자로부터 일반현황 설명을 청취했고 기념관 내부시설, 왕산기념공원 및 왕산허위선생 유허비 등 점검을 실시했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도서실이 전산시스템 구축완료로 지난 2월 10일부터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칭찬하고, 추후 왕산기념관의 설립 취지에 맞게 독립유공자 관련 도서를 많이 구입·비치하여 일반도서관과 차별을 둔 특색 있는 도서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회의실이나 세미나실을 활용한 문화강좌 및 한문교실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평생교육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왕산기념관이 왕산허위 선생의 애국충절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산교육장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의 양식을 쌓는 문화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