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10.3. 8.10:00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권순서동장, 박세채지역구시의원 등 지역단체장, 일자리참여자 27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이날 발대식을 갖은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보람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된다.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30일까지 7개월 동안 주3일, 하루 4시간, 월48시간 참여하면 20만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주로도로변 및 화단 제초작업, 주요 간선도로 및 주택지구 불법 광고물 정비, 주택밀집지구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노인일자리사업의 한 참여자는 “늙은 나이에도 일할 수 있고, 자식들에게도 당당한 부모로 사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권순서동장은 인사말을 통해서“젊은이 못지않게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는 어르신들이 부럽다면서 무엇보다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특별히 안전에 유의에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3. 8자로 음주운전 근절과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운전, 이륜차 난폭운행 방지를 위해 관내 운수업체, 기업체, 중등학교 등 100개 기관업체를 상대로 경찰서장 명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금년들어 관내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202건중에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45건으로 22%를 차지하여 음주운전 근절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학철과 행락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오토바이 운전이 늘 것으로 예상되어 중등 20여 학교에 청소년들에 대한 교통안전 지도와 오토바이 운행 근절을 당부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경북도는 지난 3일(수) 제1회의실에서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도정홍보를 다양화하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온라인 기업인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도정 홍보협약을 체결했다.협약내용은 경상북도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며, 양 기관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협약이다.이번 협약을 통하여3,800만명의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주) 다음 포털사이트에 ‘줌인경북’(Zoom-in경북)코너를 개설하여 경상북도의 낙동강 프로젝트, 아름다운 섬 독도 등 도정현안 정보와 생생한 관광정보, 현장 농축산물정보 등 다양한 주요정보를 실시간으로 상시 제공하며, 영세한 지역IT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IT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다음과 함께하는‘줌인경북’코너는 인터넷의 대중화와 지속적인 영향력 확대에 따라 경상북도와 (주)다음이 총 12억원(각 6억원)을 공동투자하고, 공동구축하는 온라인 도정홍보시스템으로 금년 7월부터 도민과 전 국민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은 지역정보, 스페셜정보, 특화정보와 통합검색, 뉴스검색, 브랜드검색으로 구성되며 생활정보, 전문색션도 추가 도정홍보 게시판
구미시 원평1동(동장 양춘길)에서는 2010. 3. 5.(금) 대한적십자사 구미시지구협의회(회장 송명신)가 금오복개주차장에서 매주 목요일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가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하였다.우천으로 하루 미뤄져 시작하게 된 무료급식소는 잔뜩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봉사회원이 밝은 얼굴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식사를 마련하여 참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보여주었고, 급식이 끝나고 난 후에는 윷놀이를 하며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기도 하였다.송명신 회장은 봄을 재촉하는 비 때문에 일정이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데 기쁨을 표현하였으며, 앞으로도 따듯한 봉사의 자리를 이어가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도 봄이 오게 할 것을 다짐하였다.양춘길 원평1동장은 겨울휴식기동안 잊지 않고 원평1동을 찾아 활동을 재개한 적십자 봉사자들을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김천예술고등학교(이신화 교장)에 설립된 경상북도예술영재김천교육원의 개원 및 입학식이 2010년 3월 6일(토) 오전 10시에 김천예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이 되었다.이날 입학식에는 초중학생 예술영재(음악, 미술) 37명의 학생이 입학을 하였으며 예술영재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해주기 위하여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이영우 교육감과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권시태 교육의원, 백영학 도의원, 신상환 김천교육장, 김정국 경북청소년 수련센터 원장 등 귀하신 내빈 40여분이 참석했다.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영재교육원 입학생 학부모 등 7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하여 영재학생들의 입학과 아울러 멋진 예술인으로서의 소양을 길러나가도록 축하를 해 주었다.이영우 교육감은 예술영재 입학식에서 예술영재 교육의 필요성과 더불어서 입학하는 예술영재들에게 창의성과 과제에 대한 집착력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서 경북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유능한 예술인재들이 되어달라고 말했다.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예술의 길은 고된길이다. 그러나 그 고통의 시간을 이기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인내의 참 의미를 깨우쳐 주었다.박보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3. 8. 오후 4층 대청마루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대를 개편하여 파출소로 전환하면서 직원 62명에 대하여 인사발령을 하였다.이날 인사 발령은 지구대 체제 도입 이후, 관할구역 확대에 따른 순찰 공백 발생과 파출소가 없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파출소 설치 요구 증가와 치안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개편하게 되었으며, 김천지역 실정이나 특성에 맞게 2개 지구대와 11개 파출소, 5개 치안센터로 편성되었다.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개편에 따른 문제점이 없도록 즉시 관내 현황을 파악하고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구미 선산, 상주, 예천을 무대로 재래시장 샷터문 열쇠를 절단기로 절단하고 침입하여 40 여차례나 상습적으로 절도행위를 일삼는 주거가 일정치 않은 홍○○(36세)를 검거하여 여죄를 계속 수사중에 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3. 5.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치안성과분석 보고회는 지난 2월 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에 대하여 분석하고 앞으로 김천시민을 위한 서민생활 침해범죄 척결 방안을 논의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다가오는 6.2지방선거 관련 선거청정지역을 만들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3. 5~3. 6 오전 10시경 김천 부곡초등학교에 이르는 대로변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등 봉사단체와 부곡초등학교 신입생 1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게 길 건너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은 횡단보도 우측통행, 신호등 식별, 교통위험성 판단등에 대해 기존 재학생보다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 경찰관과 봉사단체, 학부모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체험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날 체험행사에 직접참여한 전종석 경찰서장, 부곡초등학교장은 어린이들과 횡단보도 건너기를 체험하면서 봉사단체회원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각별히 신경써 줄것을 당부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3. 5 14시경 김천 농남중학교에서 전교생 60명을 상대로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개학철과 더불어 시작된 이 교육은 횡단보도 우측보행과 야간보행, 대면보행, 자전거 운전 등 청소년들의 교통생활과 관련이 있는 부분에 대해 시청각자료와 육성강의를 통해 실시됐다. 경찰서에서는 초등 및 중등, 대학 등 6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3월중 테마단속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운수업체를 방문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벨트, 산업친화형 과학비즈니스벨트, 울릉도 녹색섬조성환동해 해양연구산업벨트, 3D영상산업지원센터 설립 등 건의 이명박 대통령 방문, 지역현안 청취, 건의사항 수렴2010. 3. 5 (금).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하여 대구시청에서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대구경북 공동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회 참석했다.이명박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취임이후 벌써 다섯 번째이며 지난 12월 2일 경북도청에 방문한 후 3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것으로 대구경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반증으로 풀이했다.경상북도는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기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자료를 준비, 지역의 현안사업들을 가감 없이 보고하고 중앙부처에서 지원해야 할 핵심사업들에 대하여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현안설명과 함께 건의했다.지역 핵심사업 건의 경상북도는 업무보고에서 동서 5축, 동서 6축 등 광역 SOC 확충과 국가공단, 부품소재, 경제자유구역 등 경북 발전의 터전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일자리 창출, 낙동강 물길살리기, G20 정상회의 지방차원 실천 등 핵심 국정과제에 대한 지방적 실천방안을 보고하고 주요전략과제와 핵심 현안사업들에 대한
남유진시장, 이명박대통령 앞에서 추진현황 직접 브리핑 지자체 일자리확대 창출 위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단체장 회의에서 발표 지난 해, 고용유지 11,319명, 신규고용창출 1,259명 성과 올해 700억원 특별운전자금 지원, 11,000개 일자리 창출 계획 고용 안정과 노사화합 이끌어낸 We Together운동 성과에 큰 박수 ▶ 청와대에서 발표한 We Together운동“근로자를 만나서는 해고만 하지 않는다면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더라도 참을 수 있느냐 함께 갈려면 이 길 밖에 없다, 기업대표들을 만나서는 근로자 한명 한명이 집에 가면 다 가장인데 제발 해고는 하지 말아 달라 설득했습니다.”지난 3월 4일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청와대에서 영빈관에서 열린 지자체 일자리 확대 창출을 위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단체장 회의에서 남유진시장이 이명박대통령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노동부 등 관계 부처 장관, 전국의 자치단체장들 앞에서 한 말이다. 긴박하고 비장감마저 감도는 이 말은 바로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경제의 먹구름이 온 나라를 뒤덮었던 지난 해 1월, 구미시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2008년 12월말 노사 합의를 힘들게 이끌어내고 탄생한 We Toge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