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3. 11(목) 10:00 통상협력실에서 안윤식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 송명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안윤식)에 기탁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 전달에는 정인열 매일신문사 경북중부지역 본부장, 곽윤학 KT 경북법인사업본부장께서도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이다.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가 납부한 적십자회비는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재민의 구호활동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쓰여 지고 있는 만큼 회비납부는 곧 이웃 사랑에 대한 소중한 실천이라며 적십자회비 납부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9,405건(25억원)을 부과기준일(2009년 12월 31일) 현재 건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인 시설물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토록 고지하였으며 납부기한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원인자부담제도로서, 확보한 재원은 대기 및 수질 환경개선사업, 환경오염방지사업 등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그리고,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부과액의 5%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하므로 꼭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기를 당부하고 있다.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관내금융기관과 전국 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지로(www.giro.or.kr) 또는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구미시는 납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인터넷지로 및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노인들의 어려운 경제에 도움을 주고 여가를 더욱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0년을 노인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기로 했다.금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10억여 원의 예산으로 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하루 3~4시간, 주 2~3회, 7개월간 운영되며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등으로 분류하여 참여하는 노인들의 적성과 희망 등을 고려하여 읍·면·동사무소와 김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김천지회 등을 통하여 실시하게 된다.특히 지역의 노인들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나타냄에 따라 시 에서는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대로 일자리를 늘려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시 에서는 불요불급한 예산의 사용을 억제하고 직원들의 복지비 및 경상경비 등을 절약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또한 금년부터 직지사 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민간분야의 노인일자리 사업인‘시니어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클럽은 노인들 스스로가 일자리 창출하고 이를 통하여 소득을 창출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도내에 몇 개 안되는 시설로서 관계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정장식 예비후보등록 한 달 결산정장식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재선만을 위한 도지사의 리더십으로 도정이 왜곡되고 있다”며서 “당선되면 재선 욕심을 버리고 4년 단임으로 오직 일자리 창출에만 올인 하겠다”고 선언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 범어동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 등록 한 달을 결산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정 예비후보가 한 달 전 “전시행정적인 경북 도정이 경북을 작게 만들었다”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공격하고 “웅도 경북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힌 ‘출마의 변’의 확인인 셈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9일 등록 후 한 달 동안 9일 영양·봉화군까지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순방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북 도정이 김관용 현 도지사의 재선에만 도정의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며 경북이 왜소해진 이유라고 결론 내렸다. 정 예비후보는 또 한나라당의 공천과 관련해 “최근 중앙당에서 2012년 정권재창출을 위해 영남권 간판 정치인들의 대폭 물갈이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전략 공천 기류가 감지되고 있음을 비쳤다. 이 대목에서 정 예비후보는 “(자신이) 한나라당
두발로 내딛는 자전거에 시민의 건강과 구미의 녹색미래가 있다.매월 11일을 자전거 타는 날 두발로 데이(Day)로 지정·운영범 시민 자전거 타기 생활 실천의 날, 시민 동참 유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제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월 11일을 시민 자전거 타는 날 두발로 데이(Day)로 지정하고 3월부터 운영한다. 두발로 데이(Day)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두발로 데이(Day) 선포식을 2010. 3. 11(목) 14:00에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광장에서 개최했다.시민주도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실천 다짐하기 위한 이번 선포식은 시·도의원, 유관기관 및 구미시 자전거타기 선도시범기관 대표, Green Bike 사랑 봉사대 330명, 자전거 동호회, 공무원, 구미시 홍보대사(김종국/개그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시민 스스로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한 Green Bike 사랑 봉사대발대식과 시민 모두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실천 다짐하는 두발로 데이(Day) 선포식, 탄소제로 도시 구미를 위한 자전거 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자전거 대행진은 참석자 500여명이 구미시청을 출발, 금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신학기와 더불어 관내 송정초등학교 1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방법 체험교육과 통학로 주변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운행 당부의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행사는 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와 녹색어머니회, (사)safe-kids korea 산하 눈높이사랑봉사단과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교내 강당에서 교통안전교육 실시 후, 통학로인 학교 앞 횡단보도상에서 아이들이 직접 길을 건너보는 현장 체험교육과 통행차량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 당부의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3. 10자로 음주운전 근절,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운전 등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운수업체, 기업체 등 1,000여개소에 배포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금년 관내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202건중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45건으로 22%를 차지하여 음주운전 근절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행과 청소년들의 오토바이 운전이 늘 것으로 예상되어 청소년들에 대한 교통안전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10. 2. 27. 07:38경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원 모텔 506호에 시정되지 않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피해자 소유 현금 120만원, 우리은행카드 1매, 주민증 2매, 운전면허증 1매가 들어 있는 닥스 지갑을 절취하는 등 ’09. 11월경부터 ‘10. 3. 1.까지 전국 여관을 다니며 총 20여회에 걸쳐 1,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이다. 피의자 인적사항은 울산시 남구 야음동 거주 최 00 45세(전과 14범, 동종 12회) 는 이번 사건에 대해 관내 여관 절도사건 발생에 따라 동일수법 전과자 및 주변 탐문수사 등으로 피의자가 렌트차량을 이용하여 전국 여관 주변을 배회하며 심야시간대에 범행을 하는 피의자 인적사항 특정하고, 용의자가 절도행각을 하기 위해 경남 김해에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강력1팀 전원이 김해로 출장하여 ‘10. 3. 5. 00:45경 모텔에 투숙중인 것을 검거, 구속영장 발부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한미 FTA 대응전략, 안전한 먹거리와 녹색환경 등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는 가운데 경북 한우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0년 3월 10일 경상북도의회 제2별관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석, 경북 한우의 우량암소 생산기반 조성 및 보전대책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2009년 현재 경북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52만여 마리로 전국의 20%를 차지, 전국 최대사육기반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북의 한우 1등급 합계 출현율은 61%에 지나지 않아 전국 평균 61.4%에 근접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더욱이 2008년 현재 거세우 도체 등급판정결과에서도 전국평균이 75.7%인데 비하여 71%에 그치고 있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의 해결방안으로 경북도의회가 먼저 의회차원에서 정책연구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량암소 생산 및 보존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와 해결방안 모색에 나선 것은 신선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책임자인 영남대학교 김종주교수는 현재 경북 한우암소 개량사업의 문제점으로 농가의 육종의식결여를 비롯 암소개량사업을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가 미흡하고 잘못된 혈통기록은 정확한 육종가를
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날로 악화되고 있는 고용 없는 경제성장의 위기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오는 3월25일부터 시작되는 제239회 임시회 회기 중,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도의원 월정수당 매월 2%씩 공제한 2천29만원의 적립금을 마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서기로 했다.그 동안 사회적 기업 지원조례제정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면서 일자리 창출등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는 도의원 스스로 월정수당 공제금을 일자리 창출사업에 지원키로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의원의 월정수당에서 매월 2%씩 공제한 2천29만원의 적립금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인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고용지원 사업에 지원하여, 이를 통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고용을 동반한 경제성장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되고 있다.이와관련 경상북도의회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의회가 함께 함으로
구미시↔(주)KT 와이브로 서비스(WiBro Service) 구축 MOU체결구미국가산업단지(1,2,3,4) 및 시내지역 연내 서비스 실시야외는 물론 차량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무선인터넷 이용시민, 학생, 기업, R&D 등 다양한 분야 활용 차후 5단지, 배후단지, 읍면 등 구미전역 서비스첨단도시, 유비쿼터스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제 구미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구미시가 ‘언제 어디서나 보다 빠르게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 구축에 나선 것. 지난 연말 구미국가4단지를 첨단시스템인 유비쿼터스Zone으로 조성한 구미시는 올해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초고속무선인터넷 와이브로(WiBro, 휴대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 3월 9일 (주)KT와 MOU를 체결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주)KT 이상훈사장과 구미시청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및 시내 전 지역 어디서나 와이브로(WiBro Service) 제공이 가능한 초고속무선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총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되는 와이브로 서비스 구축은 구미시가 10억원을 보전하고 (주)K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농기계 교통사고 대부분이 추돌사고로 야간 운행시 농기계의 식별이 되지 않는 것이 사고의 주요 원인인 만큼, 지난해 야간반사지 자체제작 배부에 이어,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구미시 협조로 야광반사지농기계용 2,000매, 이륜차와 자전거 부착용 3,000매 등 총5,000매를 추가 제작하였다.농기계와 이륜차, 자전거를 보유하거나 운행 중인, 관내 읍·면·동 지역주민들을 일일이 방문, 교통사고예방에 따른 안전운행을 당부와 함께 야광반사지를 현지에서 부착·배포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