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총경 조두원)는 2010. 04. 09(금) 13:30~, 옥성면 농소리 마을회관앞에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다.봄향기 가득 실고 옥성면 농소리 효(孝)마을에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등 예방교육과 민·형사 상담, 도난방지용 창문열림경보기 배부, 어르신들의 이·미용서비스, 보건지소와 연계하여 봄철 노인성 질환예방법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감동의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는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민(주민)과 함께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국민의 체감치안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5대범죄 분석 및 절도(장물)범 검거 활동을 강화 하여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서내 송정마루에서 형사과장, 형사팀장, 생활안전과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책회의에서 봄철 농번기 빈집털이 등이 빈발 할 것이 예상되어 수사경찰, 파출소 가용경력·장비를 최대한 동원 총력대응체제를 구축 국민의 체감치안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절도범 검거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미경찰서(총경 조두원)에서는 2010. 4. 9(금) 10: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 회의실에서 각 과장, 경찰서 계(팀)장, 지구대장(파출소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1/4분기 치안종합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치안종합성과 지표에 대하여 점검하였다.조두원 서장은 “금년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 강력범죄의 조속한 해결 등으로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기능별 지표관리 미흡으로 전년대비 전반적으로 저조하여 분발이 요구됨”을 강조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08. 4.경부터 2010. 1. 21.까지 대구, 구미 등지를 상대로 유부남인 피의자 권○○(28세)는 BMW 고급 승용차를 타고, 리조트 이사 명함을 새겨, 대포 폰을 소지하고 다니면서 임훈, 신진성, 박성찬이라는 가명을 사용, 미혼이라 속여 직장 여성들에게 접근, 성폭행, 애인관계를 맺은 후, 여관 등지에 투숙케 하여 이들과 공모 공동하여, 이들을 타인 명의를 도용 입사지원서 등을 위조, 회사에 제출 행사케 한 후, 위장 취업 3~8일간 일을 하다 그만 두면서 회사원 중 순진한 여성을 소개받는 방법으로 “투자 금 및 이자를 많이 불려주겠다”고 거짓말을 하여 이를 진실로 믿은 피해 여성으로부터 금원을 편취하기로 공모한 후, 피해 여성 박○○(여,23세)등 4명으로부터 약 2억원 상당을 교부받아 편취한 일당 3명 전원을 체포하여, 강간치상,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죄로 전원 구속 수사 후, 다른 여죄도 계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피의자 ㄱ○○는 유부남으로 범죄전력 12회로 실형을 2회 선고 받은 전력이 있는 자로, 미혼이라고 속여 같은 피의자 윤○○(여, 23세), 김○○(여, 23세)와 애인관계를 맺은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 실적 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해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지난해 예산 조기집행으로 경북도 최우수단체 2회, 행안부 우수단체 선정으로 총 5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며 조기집행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김천시는 매주 월요일 시장 주재 간부회의는 물론 매일 아침 국소장회에서도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을 정례화하고 1억원 이상 단위사업은 카드를 작성하여 관리하고, 1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부진사업을 집중 독려해 왔다.특히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합동설계단을 운영하고, 동계공사 중지기간 해제와 설계용역이 마무리되어 대부분의 공사착공이 시작된 3월 들어서는 조기집행 3월 평가 대비 특별 대책회의를 2차례 개최하며 조기집행을 추진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3월 조기집행 최우수단체 선정은 시민이 체감하는 조기집행을 모토로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1억원의 상사업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조기집행결과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12일 경북도청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4월 9일 시청 2회의실에서 마을가꾸기 추진위원,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추진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2010년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난 2월 25일 지침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컨설팅, 사업계획 응모 접수 등의 순서로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응모한 사업계획에 대하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농소면 월곡4리, 연명리, 남면 오봉2리, 감문면 남곡리, 어모면 은기3리, 봉산면 예지2리, 태화2리, 구성면 금평1리, 부항면 사등1리, 양금동 약물내기마을 등 10개 마을을 최종 사업대상 마을로 선정했다.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저마다 특색있는 마을가꾸기 계획을 수립하였는데 특히 길을 통해 마을의 자원을 엮어 내는 시골문화길, 대나무 웰빙 숲길, 친환경 습지 탐방로와 마을 외곽지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 표고버섯 체험장을 조성하여 마을공동 수입원으로 하고 마을빈집을 사랑방으로 개조하여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 시키는 계획이 돋보였다.이날 사업추진관계자 회의는 사업추진 방법, 보조금 정산요령 설명, 마을별 사업계획 발표,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에서는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제2기 기능·취미교육 수강생을 4월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접수 첫날인 4월 7일(수)에는 일자리창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기능교육 위주의 강좌에 등록하기 위하여 아침 6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등록인원이 500여명이 넘었으며 제과·제빵반과 떡 케이크반, 컴퓨터반 등 13개과목이 마감됐다.이번강좌는 5월 4일까지 41개반 1,083명의 수강 신청을 받아 5월 6일(목)부터 과목별 개강하여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시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기능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계층별, 시기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교육으로 김천시의 일자리 창출 및 시민복지 증진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또한 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에서는 여성 취업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다양한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9일까지 어린이영어지도사반, 쇼핑몰(오픈마켓)운영반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
구미시 인동동 노인분회(분회장 박두호)는 4.7(목) 10:00 인동시내 주변에서 실버노인봉사단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실버노인봉사단 환경정화활동은 월4회, 주1회씩 매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노란모자, 실버봉사단이란 노란조끼를 입고 단결된 모습을 보이며 구석구석 쓰레기와 깨진 병 등을 수거했다.박두호 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민지 경험, 분단, 가난했던 시절 등 불가능 속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었는데, 도덕성이 흐트러지고 경제가 어려운 이때 다시 한번 노인들이 단결해 젊은 세대들에게 봉사의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종우 인동동장은 인동동 실버노인봉사단이 평소 적극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며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동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준 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구미시에서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4월 8일(목)에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우리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경남 거창으로 결혼이주여성 문화탐방을 떠났다. 이날 문화탐방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말 공부방에 참여하고 있는 30여명의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였으며, 딸기 인절미 만들기, 해바라기강정 만들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보고 체험하며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그동안 실내에서 한글 공부에 매진했던 결혼이주여성들은 모처럼의 외출에 연신 감탄사를 자아내며 한국의 봄꽃과 풍경을 구경하는데 여념이 없었으며, 어린 자녀들 또한 엄마가 만들어 준 인절미와 강정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금오종합사회복지관 뿐만 아니라,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주여성 우리말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여성회에서도 4~5월에 상반기 문화체험을 떠날 예정이다.위 결혼이주여성 우리말 공부방은 구미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첫걸음반, 초급, 중급, 고급 등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시군 화합과 상생발전 노력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4월 8일(목) 김천시청 2층회의실에서 김천시·무주군·영동군 기획실장과 기획담당, 연구원들이 함께 모여 백두대간 삼도봉권역 공동발전전략 수립 관련 업무협의회를 가졌다.지난해 5월에 3개시군 단체장(박보생 김천시장, 홍낙표 무주군수, 정구복 영동군수)이 김천파크호텔에서 만나 백두대간 삼도봉 권역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하였고, 금년 3월에는 전국 최초로 광역도를 달리하는 기초단체인 김천시·무주군·영동군이 1/3씩 사업비를 부담 1억여 원을 조성 『백두대간 삼도봉권역 공동발전 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 하기도 했다.이번 업무협의회는 앞으로의 용역수립 방향과 각 시군의 의견을 들어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역협력 행정의 성공적인 모델사업 경북 김천·전북 무주·충북 영동은 3도를 접하고 있으면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1989년부터 매년 10월 10일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지역화합과 지역민의 상생 협력을 펼쳐왔다. 이번 용역은 3개 시군이 지닌 장점을 최대한 살려 창조적 광역발전과 녹색성장을 도모하여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 다른 한편으로 공동의 연계·협력사업을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제239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4월8일 제3차 본회의에서 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직하여 공석인 부의장 및 농수산위원장 보궐선거에서 부의장에 송필각 의원, 농수산위원장에 조동만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신임 송필각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그 동안 교육사회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부의장의 막중한 역할을 맡겨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 의회가 해야 할 중요한 소임은 도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부의장으로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수렴하여, 300만 도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고, 경북도의회가 조화와 통합을 바탕으로 선진 의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동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제8대 도의원으로 임기가 시작된 2006년 7월부터 줄곧 농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8대 도의원의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그 동안의 농수산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농수산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농수산업 경쟁력제고를 통한 농수산업 및 농어촌발전에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4. 7(수) 10:00경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2010년도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49개교 초등학교 중, 45개교 녹색어머니회가 조직된 가운데, 학교별 회장단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 날 행사에는 조두원 경찰서장, 임영대 구미교육청교육장이 참석하여 지난한해 어린이교통사고예방에 공이 많은 학교 5개교와 회원 5명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 치하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였으며, 금년도 선출된 녹색어머니 연합회 임원(회장 이미희) 등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교통지도요령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아울러, 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확보를 적극 힘써 줄 것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