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김천시 성내동 자산공원내의 충혼탑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이번 사업은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고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향상함으로써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들의 애국정신 함양에 이바지 하고자 2009년 1월에 시작하여 2010년 6월 완공 목표로 현재 공정율 70%를 보이고 있다.시는 국가보훈처와 경북도청을 수차례 방문 국비 6억3천만원, 도비 2억을 확보하여 노후화된 콘크리트 광장과 계단을 화강암으로 전면 교체하고 충의문은 문화재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이 담긴 일주문형태로 새롭게 단장하게 된다.또한 시민들의 웰빙공원으로써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갖추었으며 경사지고 위험한 곳에는 안전펜스 설치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화장실 신축은 물론 주위의 가옥을 철거하여 주차장을 개설하고 벚나무, 이팝나무, 단풍나무 등을 식재하여 화사한 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충혼탑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김용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충혼탑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우리시의 정신이 담겨져 있는 곳이다. 그동안 주변시설이 노후화되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4. 26. 오후에 김천의료원에 입원 투병중인 경찰관을 위로 방문하여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였다.이번 서장님의 방문은 김천경찰서 서부지구대에 근무하던 장정익 경사가 갑작스런 발병으로 인하여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김천의료원에서 입원중이다.서장님은 투병중인 직원의 손을 잡고 등을 두드려 주시면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병마와 싸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임을 말씀하시고 가족에게는 힘이 들겠지만 정성을 다해서 간병해 줄 것과 돌아오시는 길에 서장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일도 건강이 받쳐줄 때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니 평상시 건강관리를 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최윤구)에서는 2010.4.24(토) 10:00 청소년, 삼성코닝정밀유리 해바라기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코닝 자매마을인 장천면 묵어리에서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유스팜 개장식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봉사자와 3인 1조가 되어 자신들이 직접 선택한 작물을 파종하고 탐스러운 열매가 결실로 맺어지기를 소망했다.특히 유스팜 개장식에 앞서서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간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22일에 가졌는데, 모두 처음 만난 자리라 어색하고 낯설어했지만 지금까지의 봉사활동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향후 조별모임을 통한 활동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서로 돕고 협력하는 관계를 다짐하는 화합의 희망을 키웠다. 유스팜은 12월까지 실시되며 자연의 소중함과 땀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연생태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은 2008년 지역의 우수기업인 삼성코닝의 봉사자들과 위기청소년들이 만나서 유스팜 농장체험을 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농장일손돕기를 비롯한 독거노인 봉사활동, 각종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기관과의 연계를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2010. 4. 24(토) 09:30~, 구미 공단동 소재 잔디구장에서 구미경찰서 축구동아리 금오산 축구단(회장 수사과 경위 김주환) 회원 10명, 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한종환) 축구동아리 학생 18명과 함께 교육 복지 학교 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친선축구 경기를 가졌다. 학생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엄한 모습의 경찰이 아니라 이날 만큼은 동네 형처럼 다감하고 친근한 모습들의 직원들과 함께 운동장을 달리고 땀 흘리며 진로에 대한 불안감과 공부에 지친 모습들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10대 모습으로 돌아왔다.김주환 회장은 “구미경찰서 직원 일동은 학교 폭력이나 학생 안전사고를 수습하는 사후 행정이 아닌 학생들에게 한발 다가가 사전 예방하고 길잡이가 되어 주는 친절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처음 갖는 친선경기라 부담도 되었지만,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기회가 된다면 이런 자리를 확대해 보겠다며 학생들 동아리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함께 전달했다.
인천 강화도에 이어 22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김천시는 구제역 방역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하고 긴급 방역대책에 나섰다.김천시는 예비비 2억원을 확보하여 소독약품 2,400Kg, 생석회 40톤을조기에 구입, 농가에 공급하여 소독실시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조치했다. 김천IC, 남김천IC, 추풍령IC 등 총 7개소의 이동방역초소를 설치하여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24시간 교대근무하며 구제역 바이러스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긴급방역상황실을 운영 하여 가축전염병을 시시각각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우제류 농가 예찰 강화를 통해 축산농가 자율방역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도하는 등 관내 방역관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근로 소기업 취업 지원 사업은 한시적 일자리 사업인 희망근로사업을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발전시키려는 것으로 사업을 신청한 희망근로자와 소기업체 관계자가 만나서 면담을 하는 만남의 날 행사를 4월 23일 오후2시에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만남의 날 행사에는 총 5개 관내 소기업과 16명의 희망근로자가 참석하였으며, 면담과 업체 견학을 통해 최종 채용 확정이 되면 4월 28일에 김천시와 업체간 협약 체결을 통해 2010년 5월부터 해당 업체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희망근로 소기업 취업 지원 사업은 2개월 동안 업체에 1인당 월 60만원이 보조되며, 희망근로 사업기간 이후 2개월 이상 계속 고용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업체는 최소 83만원 이상 근로자에게 지급하여야 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한 업체여야 한다. 이번 사업은 소기업에게는 인건비 보조와 더불어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희망근로자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앞으로도 김천시는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오후2시 포항시 남구 대잠네거리 대우빌딩 7층에서 학계 종교계 교육계원로 등 각계각층의 지지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교육감 재임 1년간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교육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와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명품 경북교육의 완성을 위해 교육행정전문가로써의 경험과 경륜을 갖춘 현직 교육감인 자신이 경북교육의 수장으로 적임자라고 역설했다.이후보는 특히 무상급식문제와 관련 현재 3백83억원의 예산으로 초·중·고 저소득층 자녀와 50명이하 초등학교에 대해 무상급식하던 것을 1백명이하 초등학교로 확대운영하고 있다며 완전 무상급식을 위해서는 추가로 4백85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예산운용상 시·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급식예산 8백68억원을 절반씩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점진적 확대계획을 밝혔다.이후보는 이와함께 학력향상중점학교 운영 및 학력우수 학력향상학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학력향상 프로젝트 신규 사업을 발표했다.
내 지역, 내 고장의 수준 높은 발전! -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20일(화) 기자간담회를 통해 6.2 지방선거의 지역 발전 정책인「잘 사는 우리지역 공약」을 발표하였다. - 이번 공약 발표는 지난달 25일 보육·육아 정책, 이번 달 11일 생활비 다이어트, 19일 함께하는 사회, 장애인 먼저 10가지 약속에 이은 네 번째 공약시리즈 발표이다. - 김 의장은 “이번 지역 발전 공약은 말로만의 공약이 아닌 한나라당의 이름을 걸고 국민에게 하는 약속”으로, “이번 6.2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지방자치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한나라당 후보를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향토발전세 도입으로 지역 간 세수 격차 감소지역 발전 인프라 확충 및 지방자치의 내실화 - 한나라당의 이번 지역발전공약은 △향토발전세 도입 △지방과학연구단지 원천기술개발자금 지원 △지방자치단체 재정 확충 △노후 산업단지 재개발 및 친환경 녹색산업단지 신규 개발 △전국 철도 교통 조기 완공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완성 △호화청사 건립 금지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및 프로젝트 지원 △보금자리주택 건설 △낙후지역과 인접지역을 연계한 신발전지
박근혜 전대표님의 대통령 당선만이 구미를 살리는 길입니다.존경하는 구미시민여러분! 저는 오늘 박대통령님 생가에 들러 대통령님 내외분께 친박연합의 구미시장 후보로 등록 할 것을 보고 드리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절차를 마쳤습니다. 저는 한나라당에서 세 번의 대선,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지방선거 등 수많은 선거를 치루면서 한나라당과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총선에서는 당의 취약지구인 구미을 선거구에 몸담아 당시 이재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모두들 무모하다고 말했지만 한나라당의 위기를 그냥 지켜만 볼 수 없어 섶을 들고 불구덩이로 뛰어들었습니다.오직 한나라당의 명령이라면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맡겨진 임무에 충실하였다고 감히 자부하였습니다.그러나 2010년 세종시 수정안 문제가 터졌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세종시 수정안은 기업의 블랙홀이 될 것이 자명합니다.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해 기업 유치가 어려운 이 구미에 세종시 수정안은 치명타가 될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지역의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안에 소극적인 대응만 하고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박근혜 전대표님 만이 세종시 원안고수의
지지세 확산을 위한 광폭 횡보 시작가족이 행복한 형곡 건설을 위한 준비되고 검증된 의원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형곡 발전을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평가 6.2 지방선거 구미시의원 다 선거구(형곡1동·형곡2동)에 출마하는 박순이(55. 전 구미시의원) 후보는 형곡동 동신인터빌 1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돌입했다.지난 4월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전)시의원은 등록소감을 통해 엄마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가족이 행복한 형곡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짜 일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형곡을 구미의 중심으로 새롭게 이끌 준비되고 검증된 행정, 경제, 현장전문가로서 경쟁력 있는 강한 형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에 대해“살아있는 시민정신, 진정한 민주정치 발전, 우리 모두의 형곡 발전을 위한 시대정신이 필요하다”며 6.2 지방선거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동민 여러분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 동민의 편에서 진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박 후보는“구미와 형곡에 대해 누구보다 자세히 알고 있어 이번 선거는 진정한 정책 대결로 승부할 것”이라며「지역민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
경북도의원 한나라당 후보에 낙천한 이길석 예비후보는 정당인으로서 공심위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동안 지지하여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유권자들에게 지방선거에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를 호소하며 예비후보에서 사퇴하였다.후보자 사퇴의 변존경하는 칠곡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저 이길석은 칠곡군의 주민으로서 한나라당의 당원으로서 희망찬 칠곡의 미래를 생각하며 열정으로 시작하였던 저의 도전을 이번에는 칠곡군의 주민과 한나라당원들의 화합과 포용이라는 큰 대의를 위하여 조용히 내려놓습니다.존경하는 칠곡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저 이길석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또한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보답해 드리지 못 한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의 고장 칠곡군은 지금 장기적인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인근 대도시에 의존하여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자립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지역 주민들의 화합이라 저는 생각합니다.지역의 여론이 분열되고 우리지역이 화합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우리는 10년 뒤에도 우리 앞에 놓여진 과제들을 해결하지
구미시의원 아 선거구(고아읍, 선산읍, 옥성면, 무을면)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 강승수입니다.저는 고아읍 대망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구미를 한 번도 떠나지 않은, 누구보다 열정적인 향토애를 갖고 있다고 감히 자부하고 있습니다.저의 출마의 뜻 또한 제가 태어난 지역과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고자하는 데 있습니다.그러나 한나라당 공천 신청 이후의 예상하지 못한 제반 여건의 변화 때문에, 향토애로 뭉친 저의 봉사의 뜻을 펼치기 위해선 무소속 출마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제가 오늘 한나라당 탈당계를 내는 것은 오직 무소속 출마에 따른 법적 요건에 따른 것일 뿐이며, 앞으로도 계속 한나라당 당원으로 생각하고 당에 누가 되지 않도록 행동할 것입니다.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격려를 보내주신 한나라당 당원 여러분과 지역주민들께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