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10. 4. 30(금) 10:30 ~11:30, 2010년 첫 꼬마손님들이 찾아왔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옥계동 소재 국제학원 4세, 5세, 6세, 7세 109명의 어린이들은 처음 온 경찰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중앙현관 앞에서 경찰 경례를 배우며 사진도 찍고, 경찰관 아저씨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 듣고, 교통안전 교육 및 실습을 통한 납치예방 교육까지 마친 후 112지령실 방문, 경찰차 탑승 순으로 견학하였다.견학을 마친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경찰관 아저씨가 무섭지 않아요. 우리들을 보호해주는 경찰관 아저씨들이 고맙습니다”고 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10. 2. 10(수) 10:00 ~17:00, 구미경찰서 중앙현관 앞에서 폭설, 한파, 신종플루 등으로 혈액수급상황이 어려움을 알고 서장 이하 경찰관과 전·의경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헌혈 후 희망자는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함’에 헌혈증을 기증하여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투병환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조두원 구미경찰서장은 “피는 가족, 형제와만 나누는 것이 아니다. 이웃과 남과 나누는 피가 진정한 것이다. 춥고 고된 근무에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준 동료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하였다.특히 이날은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구미경찰서를 방문하는 뜻 깊은 날로, 지방청장의 사랑나눔 의지가 구미에서 더욱 빛을 발하였다.
경북지방청(차장 최동해)은 ‘10. 4. 30(금). 14: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구미서 전직원 상대로 경찰자체사고를 방지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자체사고는 자중의식 및 실천의식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개인적 피해보다 조직적 피해에 파장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시며 평소 자중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달라며 당부하고 특히, 공직생활은 개인적 목적이 아닌 조직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조직의 누를 끼치는 자체사고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하였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8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제16회 경북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비롯, 도내에서 40여개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는 사회적분위기에 따라, 행사가 조용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된다.이번 가정의 달 기념행사는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 입양의 날(5.11), 가정의 날(5.15), 성년의 날(5.17), 부부의 날(5.21), 청소년 주간의 날(5월 넷째주) 등 가족을 위한 날에 맞추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10대부터 80대까지의 세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주요 행사로 어린이날, 경북도와 구미시 공동주관으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8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는 태권도 및 특공무술시험, 해병의장대 시범, 경북어린이 스타킹선발대회, 경북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위한 퍼포먼스, 다문화가정 등 관람아동에게 기념공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어린이를 포함하여 약 4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2010. 3. 15. 구미 송정동 소재 목장교회 앞 도로상에서 불상의 차량이 도로에 누워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 임○○(남)49세를 역과하고 도주하여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를 수사하던 중, 이번 사고가 새벽시간대에 발생한 일체불상의 뺑소니 사망사고로서, 목격자 및 유류물과 타이어 흔적 등이 거의 없어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면밀한 현장 수색 끝에 약 5센티 정도 크기의 플라스틱 조각(흙받이)을 발견하여, 용의차량이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출고된 그랜져XG 승용차로 특정하고 경북관내 1,996대의 용의차량을 일일이 방문 차량확인 수사하던 중, 사고현장 인근의 원룸 앞 노상에서 차량 흙받이가 파손된 채 의심이 가는 경기도 수원시로 등록되어 있는 대포차를 발견하고 잠복수사 끝에 피의자를 검거하였다.피의자가 사고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여 결정적 단서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용의차 우측 브레이크 등이 고장 난 것에 착안, 차종이나 번호는 보이지 않으나 브레이크 등이 고장 난 용의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적 수사하던 중, 결적정 단서로 9개소의 상가 내부에 설치된 녹화자료에서 위 용의차가 사고시간대에 사고지점을 통과하는 것을
이상천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은 28일 오전10시 천안함 침몰 사고로 회생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값진 희생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하기 위해 모금한 성금 225만원을 KBS 대구방송총국을 찾아 전달했다.이상천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천안함 장병의 거룩한 희생정신은 300만 경북도민 모두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며,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같이 하 고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 라고 밝혔다.
경북도(김관용 지사)에서는 미래 경북건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아름다운 도시, 신바람 나는 삶, 더불어 함께 즐기고 노래하는 건축문화축제 한마당을 오는 10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2010.10.8 ~ 10.11일까지 산업도시에서 디자인 도시로 거듭 생동하고 있는 구미에서 건축관련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교수, 학생, 일반도민 등 연인원 5천 여명이 함께하는 전국적 대규모 행사로 열리게 된다.이번행사는 그 동안의 수동적·소극적 전시위주의 행사에서 탈피 입체적·공간적 체험적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관련 심포지엄, 건축 영화제, 테마기행, 한옥 만들기, 디자인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건축애호가, 도민들을 맞이하게 된다.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우선 행사를 전담 추진 할 (가칭)경상북도 건축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도내 건축 관련 유관기관장 10여명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였으며, 실제적인 행사의 기획 및 운영은 20여명의 전문가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2원화된 체제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전략을 모색하게 된다.2010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축제는 아름다운 비상(飛上)- 나눔, 비움, 어울림 이라는 주제로 단순 전문가들만의 전유물 전시가 아닌 생활속
구미시와 국제자매도시인 호남성 창사시 쎄즈디(謝志迪) 부시장 일행 7명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구미시를 방문하여 남유진 시장을 예방하고, 구미시의 도시계획 및 글로벌 행정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으며, 양 도시간 우호협력 및 교류발전에 관한 사항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중국 국무원이 후베성 우한도시권과 후난성 창사(長沙)도시권 2곳을 ‘자원 절약 및 환경친화형 사회건설 종합개혁 시범구’로 지정한데 따른 창사지역 도시개발에 자매도시인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2020년 구미도시기본계획 및 자원절약과 친환경 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우리시를 방문하게 되었다.구미시 건설도시국장은 구미시 도시기본계획의 배경과 목적, 2020년 구미시의 도시미래상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보전관리계획, 도시경관 및 미관계획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친환경 건축사업을 설명하였다. 또한,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인 2050년에 탄소제로도시를 만들어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를 건설하고자 하는 구미시의 도시계획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구미시와 창사시는 ’98년 10월 19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상공인, 대학교,
남유진시장, 직접 현장 방문하며 현황 점검국가정책사업 한 치의 누수 없도록 철저한 지도감독 관리 독려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17개소 방문하고 관계자들도 격려 구미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과 관련된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나섰다. 남유진시장은 지난 4월 22일부터 각 사업별 담당과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장 중간 점검을 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첫 날인 지난 4월 22일, 동락공원 내에 건설되고 있는 ‘구미디지털사이언스체험관’과 산동면 백현리에 건립되는 ‘환경자원화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소장 및 담당과장으로부터 공사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아울러 일일이 현장을 돌아보며 공사로 인한 누수가 없는지 살폈으며 “어려운 일이지만 구미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인 만큼 내 가족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대형사업장 현장투어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과 구미청소년도서관, 구미종합비즈니스센터, 근로자 종합문화센터,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공공근로사업으로 추진되는 메밀밭 조성 현장, 국도67호선 옥계~산동 도로개설
구미 전·의경 동우회(회장 김동윤)은 25일 오전08:00시에 동우회 사무실에 7명이 모여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영농시기에 맞춰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나섰다.전·의경 동우회 봉사단은 1차적으로 모판에 볏씨와모래를 뿌려 옮기고 2차로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였다. 이날 전·의경 동우회 부회장(김재규)는 더운날씨에도 이렇게 참여해준 동우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였고 우리의 땀방울이 농촌에 기쁨을 안겨다 줄 생각을하니 보람이있고 마음이 뿌뜻하다고 말하였다.이 마을 한주민 어른은 영농시기에 맞춰 이렇게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와주어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며 맜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참석한 전·의경 동우회원들과 나누어 먹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구미 전·의경 동우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치안예방을위한 자율방범과 더불어 농촌일송돕기 자연보호와함께 청소년 선도활동에 주력 자원봉사하기로 하였다.이날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박세손님께서 구미 전·의경 동우회 발전을 위하여 성금 \100.000원을 기탁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좋은일을 많이해주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구미국가산업4단지(이하 구미4단지)의 2010년도 산업용지 분양가가 제곱미터(㎡)당 148천원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구미4단지의 산업용지 분양가는 4년째 동결된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한나라 구미을)의원에 따르면, 구미4단지 조성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가 2010년도 산업용지 공급분에 대해 2007년도와 동일한 148천원/㎡의 분양가를 확정했다. 공사측은 ’07년부터 조성원가의 80% 수준에서 분양을 해왔으나 매년 물가인상 등으로 분양가 인상을 검토해왔었으며, 올해도 전년대비 4.2%의 조성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공사측도 올해는 분양가를 4.2% 인상해 공급할 것을 검토해 왔다. 그러나 김 의원은 침체된 지역경기의 회복과, 원활한 기업유치를 위해 분양가를 동결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공사측은 다각도의 검토결과 분양가를 동결하는 것으로 최종결론을 냈다.이에 김의원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이번 분양가 동결 결정은 구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돼 환영한다”고 지적하며, “4공단의 조속한 완전분양과, 아울러 5공단의 조기 착공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공급분을 끝으로 구미4단지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4. 27. 오전 10시 김천시청 2층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였다.서장과 각 과장들은 검정색 근조리본을 달고 하얀 국화꽃 한송이를 46인의 영정 앞에 바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