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조 구미시 부시장은 5.27(목)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는 등 2011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지난 5.13(목) 민병조 부시장 주재로 국가지원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실국장 등 간부들의 전방위적으로 국비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직접 중앙부처 사업담당국장 등 관계관을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주요 건의사업으로는 ▷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196억원 ▷ 구미디지털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60억원 ▷ 지경부 소프트웨어(S/W) 수요창출 프로젝트 221억원 ▷ 광평천 유수지 생태 습지조성 49억원 ▷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60억원 ▷ 국도33호선~국도4호선(구미~김천)간 도로개설 50억원 ▷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개설 200억 등이다.아울러 지난 5.24(월)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사업담당국장,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하여 2011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국비보조금 신청사업 24건 305억원에 대해 사업별 당위성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신청예산을 적극 반영해줄 것을 건의하였다.민병조 부시장은 “지방동시선거 및 천안함 사건
구미시청 거북회(회장 정완진)는 작년 구미시장학기금(1,000만원) 기탁에 이어 금번 5.25일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으로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구미시 성금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구미시청 거북회는 구미가 내고장·내뿌리인 구미지역 출신 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단체로서 작년 10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장학기금 1,000만원을, 올 상반기 정기모임에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에 당연히 동참해야한다는 전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구미지역 출신인 강창조 위원장도 50만원을 기탁하여 적극 동참하였다.거북회 임원인 강창조 위원장(구미공직협)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인재양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구미시가 지향하는 교육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조국 근대화 및 구미를 빛내신 분이 구미를 대표하는 인물로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 참여할 것을 전했다.
김천시는 급변하는 산업구조를 파악하여 정부의 각종 정책 및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김천시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약 8,900여개)가 대상이며 조사원 43명을 투입,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도소매업조사, 서비스업조사,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조사 등을 동시에 실시한다.기존의 각종 경제통계 조사가 서로 다른 시기에 사업체를 방문했던 관계로 중복방문으로 인한 응답 부담을 최소화 하고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계청과 김천시가 동일시기에 통합하여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기간 중 제공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므로 조사원이 업체 방문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단위 보훈단체장이 현충일 추념식 등 호국보훈의 달 행사 협의와 북한의 천안함 침몰 관련 안보결의를 다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경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27일 오전 11시 도청 회의실에서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훈의 달 행사에 대한 논의와 북한의 천안함 침몰 관련 안보결의를 다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삼걸 행정부지사와 이인술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 권영로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장을 비롯한 道 단위 보훈단체장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보훈단체장들은 북한의 천안함 사건과 관련 북한은 6·25전쟁 60년이 되도록 적화통일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국가안보를 위하여 국론을 결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호국보훈의 달 행사는 현충일 추념식, 6·25전쟁 60주년 학술세미나 개최, 6·25전쟁 기념행사와 해외 참전용사 초청 행사 등 모두 4건이다.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10시 경주시 충혼탑 전정에서 전몰군경 유족과 보훈단체장,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추념식을 통해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
결산검사위원 박교상 대표위원 외 4명 위촉5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2009회계연도 세출·세입의 결산 등 검사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5월 26일 11시 의장실에서 200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번 위촉되는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 박교상 시의원과 김종락, 정옥녀, 김동진, 홍덕인 위원으로 구성하여 5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20일간 2009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을 검사한다. 한편,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이번 6·2 지방선거를 위해 한나라당 비례대표직을 사퇴한 박순이 전 시의원의 재임기념패 전달식도 가졌다.
구미시는 장애인의 오랜 숙원인 장애인연금제도가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연금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연금대상은 만18세이상의 장애등급 1급, 2급 및 3급 중복장애인 중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합한 금액인 소득인정액이 일정기준이하(2010년 선정기준/단독가구 50만원, 부부가구 80만원 이하)인 경우만 해당되며, 연금액은 대상자별 소득과 재산에 따라 월2만원에서 15만원까지 차등지급 된다.장애인연금은 5.27~6.1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이 기간 중 신청자는 장애등급 심사를 거쳐 7.30일 첫 장애인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단, 현재 중증장애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없이 연금을 지급받게 되며, 이 집중 신청기간이 지난 후에도 신규 신청은 언제든지 가능하다.장애인연금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본인 신분증, 통장사본, 기타 소득·재산 확인 서류,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이며, 본인 외 부모나 자녀, 배우자가 신청할 경우 위임장을 지참하면 된다.5월 현재 구미시에서는 95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중증장애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장애인연금 시행에 따른 새로운 대상자
지난 2010년 5월 24일 오전 11시, 거의동(양포동) 옥계중학교 옆 공한지에서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촬영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촬영은 국내 방송사가 아닌 일본의 NHK 국영방송의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으로 이루어진 촬영이었다는데 그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과거 박정희대통령 시절에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시작되었던 새마을 운동은 세월과 함께 그 양상이 많이 변모되어 왔다. 현재 새마을 운동은 단순히 가난을 벗어나 잘살아보자는 운동이 아니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은 이어가면서 절약하고 재활용하여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들자는 녹색새마을운동,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더불어 살자는 사회봉사활동의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또한 나아가 새마을 운동을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에 전파하여 지구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여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하여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새마을리더해외봉사단을 구성하였으며, 아프리카에 파견할 예정이다.일본 NHK에서는 이러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관심을 보이며, 경상북도 새마을리더해외봉사단과 연계하여 한국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자, 새마을리더
박정희대통령 서거 30주년을 맞이해 동상건립을 통해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을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고 구미를 찾는 내·외국 방문객에게 위대한 대통령 출생지로서의 역사성을 부각시키고자 구미시새마을회에서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병조 구미시장권한대행 1백만원 구미 전통사찰협의회(회장 해운사 법성스님) 2천만원, 중소기업협의회(회장 변태희) 1천만원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신재학)에서 5백1십만원, 신용협동조합(이사장 구입회) 2백만원, 구미뉴스(대표 정선환) 2백만원을, 황길영(시새마을협의회장)씨 3백만원, 성암산해물탕(대표 방석준), 옛골토성(대표 김오식), 금오랜드(대표 박창하), 금학여성대학동창회(회장 조갑점)에서 각각 1백만원을 한국문인협의회구미지부(부지부장 최명주) 20만원을 기탁해 여러 기관단체장 및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당일 전체47,300천원) 전달식을 2010.5.25 통상협력실에서 가졌다. 농협중앙회 황보 걸 구미지부장은 평소 존경하고 연모해 오던차 이번 성금모금에 각 농협 조합장 및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으며, 영남에너지서비스는 구미공단 창단 이래 지역발
경북도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경상북도 평생교육포럼위원, 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시·군 평생교육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사업 평가 및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 포럼을 개최했다.평생학습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한 평가는 2009년 8월 교육과학 기술부에서 시도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0백만원과 지방비 105백만원을 확보 도와 7개시군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추진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한다.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해 구성 운영해 오고 있는 경상북도 평생학습 포럼을(위원장 김남선 대구대학교 교수) 개최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 진흥 방향과 새로운 시책 발굴 등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9월 3일~9월 5일까지 안동에서 광역단위로서는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집중 적인 토의를 했다.경북도 관계자는 “21세기는 창조적 지식이 다른 어떤 요소들 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 원
경북도는 지역성과 전통성을 지니면서 경제적 이용 가치가 있는 유·무형 자산인 지역 향토자원을 명품화·자산화 시키기 위해 오는 6월초부터 조사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금번에 실시하는 향토자원 조사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상경비를 절감 총 2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도내 5,000여 종류 이상되는 명품화 가능자원을 발굴 D/B 및 포털 홈페이지를 구축(가칭 ‘명품마당’)한다.조사된 향토자원은 권리화·자산화를 통해 명품 지역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도록 할 계획이다.향토자원의 명품화 사업은 명품화 가능성에 따라 핵심, 유망, 잠재자원으로 분류하여 핵심자원 중심으로 지적재산 등록, 생산이력제 도입 지원, 조사된 자원의 브랜드화 창출을 위해 1개읍·면·동 1개 명품 향토자원 갖기, 향토자원브랜드 대상, 합동평가반영 등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도 제공될 계획이다.또한, 포털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상거래 지원, 명품 향토자원 박람회, 해외 공동 전시·상담회 참가로 향토자원의 판로개척과홍보 기회로 활용한다.향토자원 조사에 필요한 조사요원 모집은 도내 총 460명(시군당 20명 정도)을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6. 7~6.11일간 공고하며,
구미시는 옥계동, 산동면 일원에 추진 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을 위한 제3차지구(신당1리) 보상협의회를 2010.5.20(목) 15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미 확장단지 보상협의 제3차지구는 산동면 신당1리 466,545㎡(약14만 2천평) 면적에 1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해 편입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보상물건조사를 시행하지 못하다가 금년 3월부터 물건조사를 시작하여 보상열람공고를 마치고 현재 감정평가 등 보상금 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구미 확장단지 제3차지구 보상협의회는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변호사, 감정평가사, 주민대책위원,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상금 산정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보상관련 사항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와 주민간에 협의절차를 수행하게 된다.이날 보상협의회에서 박오석 주민대책위 부위원장은 “신당1리 주민들은 가지고 있던 땅이 제4산단 등 국가사업에 편입되어 이제 남은 것은 집 한 채 밖에 없다”며 신당1리 지역의 양호한 입지조건을 감안하여 토지 등의 수용시 현실보상을 해줄 것과 이주택지 공급시 원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만호)에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계속되는 2010년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금오지생태공원 산책로 주변 녹지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금오산도립공원내 금오지생태공원은 지난 4월 30일 1단계 사업 준공을 마쳐, 금오지를 탐방 할 수 있는 산책로 및 데크가 조성되어 많은 탐방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산책로 주변 비탈면 등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이에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김만호)은 국가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인 희망근로사업으로 금오지생태공원 산책로 주변 녹지 조성 사업을 실시하여, 꽃잔디, 개나리, 영산홍 등 총 4,500여 본을 산책로 주변 비탈면 등에 식재하여 녹화하였고, 도로와 조경공간 사이에는 녹지공간과 산책로 보호를 위한 생울타리를 설치하여 걷고 싶은 금오지 산책로를 만들고 있다.형곡동에 사는 조태현씨(23세)는 “금오지 산책로가 생긴 후부터 데이트 코스로 금오산을 자주 찾게 되는데 산책로를 걷다보면 오른쪽은 수변공간, 왼쪽은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한층 아름다운 산책로가 되었다”고 만족하였으며,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김만호)은 앞으로도 관목류 및 초화류를 추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