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올 한해 최대 화두인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행복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단체가 일자리 창출의 굳은 의지로 인력창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일자리 창출 업무 선두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현재 구미시 일자리 고용동향으로는 2010년 경제성장율은 5.2%이상 전망이 되나, 고용은 경기 후행적 특성으로 고용여건의 어려움이 전망되며 3월말 기준 일반실업율 3.1%, 청년실업률은 8.2%로 청년층실업문제가 날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현재(5월말 기준) 구미시 일자리 창출실적은 금년도 목표 27,000개에 15,740개로 58%목표를 달성 하였으며, 분야별로 구미시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공공부문 일자리가 77개 사업장에 11,700명을 목표로 10개 사업에 160억원을 투입하여 -상반기 116억원으로 31개부서의 87개 사업장 희망근로사업, 공공근로 ,중소기업인턴 등 2,830명이 공공부문일자리에 종사하고 -하반기 사업은 총 44억원을 투자하여 26개부서가 참여하는 지역공동 일자리사업과 사회적기업육성 등으로 500여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16개 유관기관·단체 및 교육기관은 10,7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 여성청소년계에서는 31일 14:00부터 1시간에 걸쳐 구미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경찰과 청소년선도위원, 모범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5월 청소년의 달 격려행사를 가졌다.5월 청소년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모범청소년 2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고 교내외 청소년 지도활동에 공이 크신 금오공업고등학교 손강목 교사 등 일반인 5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청소년선도위원 40명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 조민현 등4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든든한 후원자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행사를 후원한 청소년선도위원회 서동수 위원장은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내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들이 삶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갖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미경찰서 조두원 서장도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찾아!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는 슬로건처럼 이나라 미래의 희망이자 꿈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참고 이겨내어 당당한 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제23회 세계금연의 날(2010.5.31)을 맞이하여 금연주간(5.23-5.28)에 표어, 사행시 공모전을 실시하였다.공모전에는 오상고등학교, 경운대학교가 참여하여 금연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시작한 경운대학교는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홈페이지에 금연에 관한 우수작품 공모를 통하여 15명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였다. 5월31일 경운대학교 학생식당 근처에서 우수작품게시, 기념품 증정, 패널전시, 일산화탄소측정 등 금연의 날 행사를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도 일산화탄소측정 등 금연상담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금연의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오상고등학교는 매년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하여 학생들이 금연에 성공하고 있으며, 학교 자체적으로 포스터, 표어, 사행시 공모하여 학교에서 시상 등을 하는 등 학교의 금연분위기 향상 및 건강한 학교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선산보건소는 매년 금연의 날 행사를 맞아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을 위한 건강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학생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최근 높아지고 있는 여성흡연자에 대한 금연 홍보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구미시립도서관(관장 황창수)에서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지식 및 정보 접근성 보장으로 독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책을 받아보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는 Door-to-Door Service의 구현으로 이용자 중심의 적극적 도서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6월초 회원모집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회원자격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1~3등급 지체장애인으로 장애인임을 증명하는 복지카드나 장애인증명서를 일반신분증과 함께 제출하여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며 직접방문 외에 팩스나 우편접수도 가능하다.이용방법은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대출을 신청하면, 1인 5권으로 30일간 대출처리가 되어 택배로 가정에 배송되고 다 읽은 책도 택배로 반납처리가 되는 방법으로 대출, 반납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도서관에서 부담한다.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는 소외계층에 대한 문 앞 정보서비스 제공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자료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여 독서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립도서관(관장 황창수)은 지난 5. 24 ~ 5. 27(4일간) 시민들의 쾌적한 도서관 만들기로 독서 및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열람실 내부를 새 단장하였다.시립도서관은 열람실 내부 집기류(책상, 의자 등) 도색과 바닥 카펫트 교체, 녹색환경조성을 위하여 화분을 비치하여 쾌적한 열람실로 바꾸었다.형곡도서관은 공원속의 도서관으로 평소 하루 약 2,800여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학생들 시험기간에는 약 3,000여명이 찾고 있어 시민들에게는 귀중한 지식의 샘터이자 주변에는 공원 쉼터와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특히 주말에는 주 5일 근무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동반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따라서 도서관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가족영화상영, 동화 인형극과 아울러 한책 하나구미운동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한비야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도서전시, 원어민 선생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시민정보화교육, 문화강좌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시실도 무료개방하고 있다.구미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녹색성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5. 31. 오전 2층 열린방에서 외근활동 중 차량 절도사건 범인을 검거한 직원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이번 표창은 외근 활동 중 차량조회로 도난 차량을 발견하였으나 조회결과가 나오는 동안 대상 차량이 상당한 거리를 진행하여 검거치 못하였고, 주변 수색과 주민 협조로 도난 차량을 발견하고 끈질긴 매복과 집중순찰로 근무 4일 만에 다시 도난 차량을 발견 검거하여 차량을 피해자에게 돌려준 유공으로 역전파출소 경사 이종영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외근활동 시 주민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였으며 또한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절도 사건이 곧 서민생활 침해범죄의 일환이라고 하며 사소한 것이라도 꼭 검거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경북도는 세계 최대의 관광객 송출 국가인 독일여행업협회(DRV)총회 회장단 일행 10여명이 오는 6월 2일 경북 경주를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회장단 일행들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내년 2011독일여행업협회총회 대구 개최를 앞두고 사전 개최지를 방문 컨벤션센터, 주요호텔, 관광지를 답사하게 된다.독일여행업협회총회는 독일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들의 모임으로 1,000여개 여행사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전세계 주요 관광지를 돌며 총회를 개최하며 지난해에는 이집트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모르코에서 개최한다.내년 11월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독일여행업협회총회는 약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연차총회로 독일의 대형 여행사들이 총회 개최국에 대한 상품개발 및 대량모객이 이루어져 많은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유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업협회 총회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대구시, 경상북도가 총회유치를 위해 공동지지 서한문을 발송하기도 했다.세계적인 문화유산 경주 주요 관광지 방문 일행들은 6월 1일 대구를 방문 시티투어, 파계사 등을 살펴보고 6월 2일 우리나라 대표적인 반촌인 양동민속마을과 국제적인 위락 시설 보문단지를 둘러본 후 신라전통음식 라선
경북도에서는 2010. 7. 3(토) 오후3시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제2회 미혼남녀 싱글탈출, 결혼도전 페스티벌 행사를 가진다.출산 연령대인 20세~30세의 미혼율이 증가로 초혼연령이 상승하는 등 미혼남녀들의 결혼가치관에 대한 변화로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비용 결혼알선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 이상형을 스스로 선택함으로써 아름다운 결혼문화를 조성한다.참가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해당 보건소 및 도청 홈페이지 알림 마당에 신청서를 다운받아 6월 1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참가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25세이상~40세미만 직장 미혼 남녀로써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60여명(남여 각30명)의 신청을 받아 실시하게 되며, 저출산 홍보 영상물상영, 심리커플게임, 릴레이식 대화 등 다양한 커플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을 결정하게 된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년 첫 행사에 이어 올해는 년4회로 대폭 확대시행하며 연령 또한, 25세이상~35세미만에서, 25세이상~40세미만으로 늘려서 보다 많은 지원자가 신청 참가, 구미를 시작으로 8월에는 안동, 10월에는 경주, 12월에는 포항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커플에 성공한 팀에게는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노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특별교육과 야간 시인성 확보에 효과가 좋은 야광 실버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전 직원들이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가운데,지난 5. 26(화) 13:00~14:00(1시간)어간 대한노인회 구미지회로부터 강의를 요청 받고, 200명 대상의 노인 분들에게 음주운전 근절과 농번기 농기계 안전요령, 보행수칙 등의 특강을 실시하였다.이와 더불어,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병철)에서 노인 교통사고예방 일환으로 일괄제작한 야광 실버스틱커를 모자와 가방, 신발에 일일이 부착해주는 등 친근감 있는 경찰관상을 보여줌으로서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야간 시인성 확보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야광 실버스티커는 자치단체와의 협조와 더불어 추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양포초등학교(교장 전옥선)는 지난 5월 26일(수) 다목적실에서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사회 변화와 미래교육 트랜드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의 박세훈 실장을 초청해서 이루어졌다. 학부모와 함께 미래사회 예측을 위한 정보를 나누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자녀 교육의 방법적인 측면과 내용적인 측면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주요내용으로는 미래사회 변화와 메가트렌드-미래예측(Future Forecasting)-, 저탄소 녹색성장 -그린산업, 그린시대 미래예측-, 미래사회 변화와 미래교육 트렌드 -미래교육예측-, 세계기후변화와 대응전략 -미래환경예측-, 미래진로 특강 -라이프 디자인(Life Design); 좌우뇌인 성향분석 등 이었다.전옥선 교장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대응전략을 학교와 가정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와 같은 주제의 학부모 연수가 현재 우리 교육현실에서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하였다.이번 연수회를 통하여 학부모 대부분은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양포초등학교에서는 이와 같은 자녀교육에 꼭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보훈단체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교훈을 알리는 자전거 순례행사를 갖고 북한의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사과와 군사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법정보훈단체인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경북도지부(지부장 신준민)는 5. 30일(일) 오전 10시 도청 전정에서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전쟁 60주년 맞이 자전거 순례단 출정식과 북한의 천안함 침몰사건을 규탄하는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출정식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도청을 출발해 대구시민운동장을 거쳐 구미와 김천시내까지 총 200㎞ 구간을 자전거로 순례하며 6·25전쟁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두홍보 캠페인을 벌였다.또한 구미역과 김천역 앞에서도 북한의 천안함 침몰사건을 규탄하는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북도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6·25전쟁 60년이 되도록 북한은 적화통일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휴일임에도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보훈단체 회원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말하고 “굳건한 국가안보를 위하여 보훈단체가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LG경북협의회는 5월 27일(목) 구미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과 함께 구미지역아동센터 조리실에서 요리교실을 실시했다.사랑의 요리교실은 LG경북협의회가 2006년부터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아동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지효과와 자존감 향상, 요리활동을 통한 학습 및 더 나아가 결식을 예방하고자 격월로 5년 동안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요리봉사단은 비산복지관 한식, 양식, 중식 주방장님과 서버들로 이루어진 8명의 부서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햄버거 스테이크 만들기 활동을 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양제를 선물로 증정했다.이 날 봉사의 대상인 대부분의 아동들은 한 부모 및 조손 가정 등 저소득층가정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활동과 외식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만큼 사랑의 요리봉사단원들은 “요리교실은 아이들에게 요리를 배우는 것 이상의 큰 즐거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주기 위해서 맛있고 즐거운 요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