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김수민입니다. 구미시의원 인동동, 진미동 선거구 당선자입니다.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전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제 득표율이 2.1퍼센트였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점을 빼자고 결의했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21퍼센트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4086표를 얻었습니다. 이 득표에는 세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유효표 대비 득표율은 21퍼센트이지만 전체 유권자수에 대비했을 때는 일할에도 못 미치는 지지율입니다. 저를 찍지 않으신 유권자 분이 90%가 넘는다는 뜻입니다. 투표권이 없는 미성년자, 외국인을 포함하면 지지율은 더 낮아집니다. 대표자가 되었지만 대표성은 그리 높지 않음을, 제가 그 누구보다 먼저 인정합니다. 둘째, 제가 선거기간동안 확인한 바 한나라당에 대한 주민들의 반감이 굉장히 드높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있게 진보적 가치를 걸고 승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1퍼센트 정도의 차이로 1위를 놓친 것은 제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저를 지지한 4086표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사람 한사람 한사람의 속을 헤아리고 다가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요. 도대체 4086명이 어디서 나왔나 싶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저는 10
먼저 우리 한나라당을 지지 해 주신 구미 을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비록 목표에는 많이 미달했지만, 이는 곧 구미 을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민심을 더 정확히 읽고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일하라는 채찍이자 엄명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우리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구미 을 유권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채찍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시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구미 을 유권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그리고 채찍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변화하는 한나라당이 되도록 받드시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0년 6월 4일 한나라당 구미 을 국회의원 김 태 환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이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 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 충혼탑에서 경건하게 거행된다.경북도는 6월 6일 오전 10시 경주 현충탑(황성공원 내)에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이날 추념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교육감, 김병철 지방경찰청장, 이상효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 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의 얼을 되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갈 것을 다짐한다.또한 북한의 천안함 도발사건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와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도 다지게 된다.추념식은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의 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헌화·분향은 유족과 보훈단체장, 학생대표와 기관장이 함께 헌화분향에 참여함으로써 호국영령 앞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의지를 보이게 된다.추모공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경상북도의 희망찬 미래를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6. 3.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감 승진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이날 승진한 직원은 중앙파출소장 김성대, 북부파출소장 서보원, 112지령실장 김종원이 각각 경위에서 경감으로 1계급 승진하였다.이 자리에서 김천경찰서장은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 및 승진을 축하하였으며,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가정과 조직의 밑거름이 되어 편안하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당선자는 6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당선자는 “먼저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도민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라며 소회를 밝히고, 선거기간 중 표출된 도민의 바램을 천명으로 생각하고 오로지 경북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타 후보자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각종 정책대안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발전적 방향으로 반영해 나가고 무엇보다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조기에 수습해 도정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당선자는 선거운동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늦춰 선거운동 기간이 20일에 불과했지만, 바쁜 일정을 쪼개 경북의 곳곳을 찾아 다녔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각계각층의 도민들로부터 가감 없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민선 5기 도정의 추진구상에 대해 설명했다.“성장판에 내용을 채우고 성과로 연결하는데 집중 할 것”김 당선자는 민선 5기에는 지난 4년간 일궈놓은 성장판에 내용을 채우고 성과로 연결하는데 집
경북도는 6. 7일(월) 오전 11시 경북도립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인해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되는 편입지역 주민들 중에서 직업전환훈련을 희망하는 주민 61명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가진다.훈련기간은 6월 7일부터 3개월간이며 한식조리, 중장비 운전(굴삭기, 지게차), 조경시공 3개 과정을 경북도립대학 평생학습원에 위탁 실시한다.이번 직업전환훈련은 훈련대상자 특성(농업인, 여성인)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가급적 훈련생들의 현장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및 외부교육시설을 활용하고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 이론보다는 현장위주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진다.특히, 훈련기간 중 실무에 밝은 지역 강사를 특별 초청해 전통음식요리(식혜, 찜닭, 퇴계 아침밥상)와 산양삼 재배 등 경북도 임업후계자 현장을 직접 방문 교육의 효과를 올릴 계획이다.또한, 직종별 훈련생의 취업·창업에 필요한 수행능력 습득,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정든 고향을 떠나는 원주민의 아픔과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으로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된 주민들에게 생계수단 보전과
이번 6.2선거결과 당선자시장 한나라당 남유진, 시도의회의원 제1선거구 무소속 전인철, 제2선거구 한나라당 윤창욱, 제3선거구 한나라당 구자근, 제4선거구 한나라당 장영석, 제5선거구 한나라당 변우정, 제6선거구 무소속 김대호, 구시군의회의원 가선거구 한나라당 김재상, 친박연합 박세진, 민주노동당 김성현, 나선거구 한나라당 정하영, 친박연합 이수태, 다선거구 무소속 박교상, 무소속 손홍섭, 라선거구 한나라당 김익수, 무소속 김정곤, 마선거구 한나라당 김상조, 한나라당 허복, 바선거구 한나라당 윤영철, 무소속 김태근, 무소속 김수민, 사선거구 한나라당 황경환, 친박연합 윤종호, 무소속 김영호, 아선거구 한나라당 임춘구, 무소속 강승수, 한나라당 이명희.
구미시장에 한나라당 남유진 후보가 당선되었다.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후보는 2일 당선이 확정되자 “웅도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지켜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확인했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김후보는 “선거기간중 도정운영에 대한 지적, 상대후보의 공약 제시사항도 꼼꼼히 챙겨 경북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김후보는 “일자리 20만개, 투자유치 22조원 유치 등 공약실현으로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역사의 뿌리를 찾아 경북혼을 바로 세워 민족혼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며 “정말 성공한 정부를 만들고 정권재창출의 터전을 경북에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김후보는 “이번 선거를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번 힘을 하나로 모아 경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김후보와 부인 김춘희여사는 3일 오전8시30분 경산시 중방동 영대교 위(하이마트 건너편/선거사무소 부근)에서 출근길 도민들을 상대로 당선사례를 할 방침이다.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대단히 감사합니다.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주민 직선 경북교육감으로 선출해 주신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영광과 기쁨을 300만 경북도민과 3만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지난 1년은 매우 짧은 기간이었습니다만, 명품 경북교육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협조와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전국 최우수 교육청이라는 평가를 받은 초대 주민 직선 교육감의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경북교육을 보다 크고 튼튼한 모습으로 우뚝 세우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선거를 치르는 동안 저와 뜻을 달리했던 후보와 유권자도 계셨습니다만 우리 경북교육의 발전을 염려하고 걱정한 것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이러한 염원들을 하나로 모아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요, 그 사람을 키우는 것은 교육입니다. 특히 우리 경북은 예로부터 학문을 숭상하고 인재를 길러온 교육의 본고장이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수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저 또한 선생님, 학부모님 그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시민 여러분에게 웃음을 찾아 드리고 지역발전의 희망이 되겠다는 각오와 신념으로 6.2 지방선거에 김천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 된 박보생 입니다.먼저 이번 김천시장 선거에서 저 박보생을 믿고 열렬한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당선 소식을 접하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고마운 마음에 가슴이 벅찼습니다.그러나 그것도 잠시 여러분들의 성원에 꼭 보답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끼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민 여러분민선 5기를 맞이하는 현재 우리 김천은 1949년 시로 승격된 이후 새로운 김천의 건설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처럼 중요한 때에 시민 여러분들이 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준 것은 지난 4년간의 시장 경험과 그 동안 각종사업을 추진하면서 얻어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의 새로운 행복도시 김천을 건설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행복과 지속적 성장의 활기가 넘쳐나는 새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그리고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각계각층의 갈등을 해소하여 시민 화합을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구미시 인구가 경기침체의 어려운 국내외적 경제여파 속에서도 인구가 지난달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5월 한달 동안 570명이 늘어 인구 40만시대 초읽기에 들어갔다.구미시 인구는 타 지역 인구 감소와 대조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로 돌아서 올 들어 경기 회복의 여파와 함께 급상승하는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5월말 현재 398,679명으로 지난달에 비해 570명이 늘어났다.이는 40만 인구에 1,321명 부족한 인구로 향후 3개월이내 40만 인구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구미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투자 일자리 창출과 구미5공단조성, 1공단 리모델링사업 추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및 문화분야의 인프라구축, 출산·양육지원 확대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구미 경제 발전과 더불어 인구 증가세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인구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2009년말 396,419명 이었던 인구가 금년도 5개월 동안에 2,260명이 늘어 398,679명으로 월평균 45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대비 2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주요 증가요인을 보면 전출인구(14,624명)에 비해 전입인구(15,471명)가 증가 하였고 젊은 도시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