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업 도민의 염원안고‘06년 이미 시작한 사업 정치나 이념이 아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사업 경북과 대구가 힘을 모아 추진, 전국으로 확산 경북도 김관용지사와 대구광역시 김범일시장이 ‘10. 6. 9(수) 11:00에 경북도청과 대구시청 프레스센타에서 4대강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 했다.경북도 김관용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낙동강 사업은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 사업으로 생명·문화·생태를 복원하는 국가백년대계로, 대부분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중단 없이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대구경북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앞장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정부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또 “대구 경북지역은 상습수해지역으로 지역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현장에 풍수해대책을 마련해야하는 절박한 현실속에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또, 이 사업은 정치나 이념을 떠나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정치권과 사회지도층이 앞장 서 줄 것을 촉구했다.경북도가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경북구간
아도화상이 지어준 ‘금오’는 삼족오, 역사문화정체성 찾는 계기 마련 상징조형물, 각종 디자인 등 구미만의 응용 매뉴얼로 활용 고품격 예술작품을 브랜드화함으로서 구미의 문화예술적 가치 상승 기대 태양에서 산다는 세 발 달린 ‘상상의 새’이자 고대 아시아국가에서 신성하던 ‘삼족오(三足烏)’가 경상북도 구미의 역사문화브랜드로 부활했다.구미시는 그동안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에 기울어져 있던 도시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깊은 역사와 문화를 문화시대에 맞는 구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활용하기 위한 삼족오 역사문화브랜드사업을 완료했다. 구미시가 ‘삼족오’를 브랜드로 정한 것은 신라불교 초전지인 구미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도시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것. 구미시가 삼족오를 브랜드로 정한 것은 구미 도심에 위치한 금오산의 ‘금오(金烏)’가 삼족오의 다른 이름으로 명칭과 연관된 이야기가 전해오기 때문이다. 불교를 신라에 처음 전파시킨 아도화상이 당시 대본산이라 불리는 ‘금오산’을 지나다가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새가 나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금오산(金烏山)’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또한 당나라 국사 빛을 내는 새를 따라 왔더니 금오
구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갑원)에서는 주차장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6월 10일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였다.이날 오전 9시부터 광평천3주차장에서 실시된 무상점검서비스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구미지점의 후원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을 무상으로 점검 수리 해주었으며, 일부 소모품 교환 및 여름철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 하였다.그동안 구미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2차례에 걸쳐 150여대에 대해 차량무상 점검·정비를 실시하여 주차장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기획한 주차관리팀장은 “주차장 이용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평소 차량관리 소홀에 따른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앞으로도 주차장 이용객에 대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개발하여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6. 8.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천안함 사건 비상경계근무와 지방선거에 따른 평온한 치안유지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였고, 2010년 6월중 치안성과에 따른 각 기능별 주요 업무 분석 및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지난 6월 2일 교통사고(사망)에 따른 대책으로 각 파출소별 도로 위험구간을 선정 사고예방을 위한 자체방안을 강구하고, 팜워치 등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지역 맞춤형 치안제도를 확립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김천시민의 행복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경북도는 6. 9일부터 11일까지 EXCO에서 대구시, KOTRA와 공동으로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2010 국제수송기계부품전(Global TransporTech)을 개최한다.6. 9일(수) 오전 11시50분 개최된 개막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조환익 KOTRA사장, 지역 산·학·연 대표와 해외바이어 등 300명이 참석했다.2010 국제수송기계부품전은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산업 축제로 자동차·중장비·상용차 분야의 OEM 및 A/S부품 전시와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세미나 등을 겸한 종합 전시회로 한·미, 한·EU FTA와 한·인도 CEPA 타결에 따라 비교우위에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열린다.국내 주요 부품업체 132개사와 포드, 폭스바겐, AUDI, 다임러 벤츠 등 250개사의 글로벌 바이어가 대거 참여한다.전시회에서는 국내 참가 업체들의 제품 전시와 유력바이어 132개사의 상담부스 설치로 전시업체와 바이어간의 집중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했다.6. 9일부터 10일까지 최근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미국 대규모 리콜 사태가 글로벌 자동차시장과 우
경북도에서는 창업 의지가 있는 경북 도민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1,000만원 이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아이디어만 있으면 혼자서도 수익창출이 가능한 1인 창조기업 배양을 통해 경제활동 저변 확대와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이다.도내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시행되는 만큼 도내 미취업 청년(대학졸업예정자), 퇴직자, 주부 등 창업 의지가 있는 일반인 및 올해 1월1일 이후 창업을 시작한 신생 1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창업 아이디어에 응모한 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그 중 우수 사업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전문가 컨설팅 기회와 창업자금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연계「1인 창조기업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15건의 창조기업 창업, 50여명의 고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올해는 작년 시범사업에서 얻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1인 창조기업 사업화 단계별 교육과 전문 컨설팅 기회 제공, 창업보육센터 입주 등 창업 연계 지원은 물론 사업화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등 뉴실크로드 8개국가 참여중소기업 그린성장전략 및 신성장동력산업 사례발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로고스경영학회(회장 신호균)외 6개학회(한국산업경영학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한국지식서비스턴설팅학회, 한국창업학회, 한국의사결정학회)는 ’10. 6. 3~6. 7일까지 5일간 금오공과대학교 글로벌관에서 미국을 비롯한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등 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2010국제공동학술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이 글로벌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뉴실크로드 국가간 중소기업의 그린에너지, 환경산업 등 그린성장전략과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전략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 것으로 미국을 비롯한 8개 국가의 교수 및 연구원 50여명과 국내 교수, 기업CEO,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뉴실크로드 국가 중소기업간 그린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포스트 논문(56편)을 포함하여 140여편의 연구논문이 집중 발표되었다.또한 전체세션으로 타쉬겐트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2010. 5. 26. 00:30경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H’모텔 304호에서 인터넷 ‘버디버디’ 사이트에 ‘10만원을 주면 남자들이 원하는 데로 해준다’는 글을 띄우고, 이를 보고 연락해 온 피해자 양○○(22세)를 가출 청소년인 피의자 김○○(여, 18세)와 만나게 하여 여관으로 유인, 샤워하고 나오는 피해자에게 “개새끼 어린애 데리고 뭐하는 거야”라고 욕을 하며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코피를 터주고, 무릎 꿇여 반항하지 못하게 한 후 현금14만원을 강취하는 수법으로 4회에 걸쳐 50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2010. 3월 초순경부터 5. 27.까지 구미시 일원의 가정집, 사무실, 여관 등지에 침입하거나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30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문○○(19세) 등 가출 청소년 5명을 체포하여 특수강도, 특가법(절도) 피의자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절취한 컴퓨터, 카메라 등을 시세보다 헐값에 사들인 혐의로 김○○(35세) 등 2명을 검거(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피의자 문○○(19세) 등 5명은 모두 다 부모가 이혼하는 등 결손가정에서 성장했고, 6-7개월 전부터 가출하여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회장 함병문) 회원 200여명은 제1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4일 직지천에서 자연정화활동과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인간과 환경이 모두 함께 행복을 누리자’는 구호를 내걸고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된 환경파괴와 각종 개발사업 및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문제의식 아래 개최됐다. 자연보호 캠페인을 통해 이제부터라도 산업화에 따른 처리기술 시스템을 강화, 무분별한 개발사업 자제, 시민 모두 길거리가 내 집 앞마당이라는 사고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며 우리 개개인 스스로 환경을 조금씩 치유 나가야 하는 절박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환경이 살아야 우리의 미래가 산다’는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어서 실시한 자연정화활동에서는 일부 양식 없는 시민들에 의해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 종 쓰레기와 부유물 등 약 5톤을 수거했다. 함병문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장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잘 가꾸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 모두가 실천하여야 할 막중한 책무”라고 강조했으며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내 고향 청결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연사랑을 자발적으로 실천토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여름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신음동 조각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처요령, 재난전조정보 홍보 등을 위한 캠페인과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지난 4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관계공무원 및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김천지역사무국,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김천시지회, 명예119구조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음동 조각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여름철 폭우 및 강풍 발생시 행동요령, 재난전조정보 홍보 등 유익한 정보들이 담긴 전단지와 휴대용 장바구니를 직접 나누어 주며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공무원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직지사천 주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름철 재해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제18대 국회 하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3선의 김성조 의원(경북 구미갑)이 선출되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국가경쟁력과 직결된 국가재정 및 경제정책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주요 상임위로 그동안 하반기 기재위원장에 누가 선출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돼왔었다.비록 김위원장이 경제관료 출신은 아니지만 지난 2년 동안 한나라당 씽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과,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각각 역임하면서 민감한 정책에 대해 당내·당정·여야간 협상력을 높이고, 원활한 합의를 이끌어 왔던 점이 인정돼 당 내부는 물론, 정부관계자들로부터 대체적으로 현 상황에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가 전체적으로 경제위기를 비교적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는 것이 국내외 정부와 주요기관들의 공통된 견해이기는 하지만 김성조 의원이 위원장을 맡게 될 기재위가 해결해야 될 과제는 산적해 있다. 우선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소외되었던 서민과 지역을 위한 현실성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중장기적으로 국가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국내외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이외에도 민감한 국가재정·경제정책 현안이 줄줄이 대기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6.4 08:30경 경찰서 열린방에서 각과계장, 파출소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기적인 회의가 아니라 최근 외곽지 간소도로변에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위해 경찰의 교통안전활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자 긴급소집 되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전종석 경찰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경찰본연의 사명이므로 긴장의 끈을 놓치말고, 각 부서장과 파출소장은 관내 책임치안을 전제로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그 일환으로 관내 1경1노제 운영에 따라 파출소장과 직원들은 매일 경로당 순회교육을 실시, 운수업체와 견인업체 등 운수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 사고 취약지에 대한 안전시설 투자에 최우선과제로 선정하여 도로관리청과 협의,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계절적으로 본격적인 농번기임을 감안, 농기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고휘도 반사지를 구매(5000매)하여 부착하고, 문자메시지와 전광판, 인터넷을 통한 틈새홍보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경찰서에서는 시설투자와 홍보활동과 병행하여 과속운전 단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