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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중 연로하신 분들과 중증 장애인들은 외출의 기회가 거의 없고 이런 기회 아니면 다니기가 어렵다며 재활사업팀의 손을 잡고 여러 번 감사의 말을 되풀이했다. 광한루 오작교를 지날 때는 비단 잉어들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기념 촬영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거점 보건소 명칭에 걸 맞는 재활 사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자 건강 수준 향상과 자조 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