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시장특별지시 1호"로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체납세 일소를 위해 전 공무원이 불철주야 노력하였으며, 작년 한해동안 각 분기별로 체납액 정리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한 결과 95억 8천만원을 정리하여 목표대비 116%의 징수실적을 거두어 도내 평균 징수 실적의 2배 이상을 상회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맹봉준 세정과장의 2008년도 체납세 징수활동 추진결과 보고에 이어 징수실적이 우수한 대항면외 5개 읍면동의 체납세 징수사례, 특수시책 등에 대한 우수사례 연구 발표를 통해 작년 한해동안 체납세 정리 추진결과에 대한 분석 및 징수공무원에 대한 업무처리 능력 향상과 체납업무의 전문성을 도모하였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적법한 체납처분을 통한 강력한 징수대책과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체납세 정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여 성실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경주 할 것을 결의하였다. 송용배 부시장은“2009년도에도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고액·고질체납자는 재산실태 등을 끝까지 추적·조사하여 탈루세원을 발굴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의의 시민들은 "체납세 분할납부", "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