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환)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 50명에게 쌀 20kg씩과 각 경로당별 30만원씩의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고, 감호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문호선)에서는 15명에게 쌀 20kg씩과 라면, 연탄 등을,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유윤득)에서는 10명에게 쌀 20kg와 상품권 등을, 김천라이온스에서도 20명에게 쌀을 전달하는 등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앞 다툼을 하는 등 설명절을 앞두고 자산동 주민 모두의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이 넘쳐 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산동장(문상연)은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움과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전세계가 어려운 경기 불황이지만 우리 자산동 주민은 따뜻한 이웃 사랑에 훈훈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김천시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계속될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