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이하여 통행인이 많은 평화육교에서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한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최재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분) 회원 5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각자 청소 도구를 지참하여 육교 바닥은 물론, 거미줄 제거, 창문, 벽체 곳곳을 청소 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였다. 또한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정기),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함병문), 공무원 등 각급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가하여 경북선 철도변, 직지천 주변 등에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5톤을 수거하였으며, 앞으로“내집 앞 내가 쓸기 운동”, “First Gimcheon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하여 살기 좋은 김천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