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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달기 가두 캠페인 김천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우리주위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나눔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을 12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그 동안 시에서는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발전에 전시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시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보건복지가족부의 『2008 전국지자체 복지종합평가대회』에서 복지발전부문 우수상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주년 기념식』에서 "이웃사랑"우수시로 선정되는 등 복지행정의 선도 도시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김천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하나하나가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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