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주 상해 총 영사관 하현봉 문화원장겸 문화영사를 비롯하여 대극원 화랑 관장 兪璟潞 박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화가 Kong Bai Ji 화백, 상해의 미술인들 및 한국교민들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함께 하였다. 전시회 기간동안 중국의 예술전문지인 신민만보와 중국예술문, 중화수장망, 상관신문등 7개 신문에 기사가 게재되었으며, 외국인 전용방송인 ICS방송에서는 이청화백의 작품에 대해 작품하나하나가 작가 자신의 심상속에서 여과되고 양성되어 재 창조된 자연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다면서 10분간에 걸쳐 인터뷰와 함께 집중보도를 하기도 했다. 한편, 이청화백은 지금까지 도쿄, 파리, 상해 등 해외 초대 개인전을 비롯하여 14번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수십여회의 그룹전을 가지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