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모두가 조금 더 살기좋은 감천면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저소득층을 내 가족처럼”대하자며 시작된 여러 가지 사업(떡꾹나누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이 관내 단체에 확산되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감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춘길)에서 관내 독거노인(김천시 감천면 무안리 1365번지 김재수외 5인)들에게 제수용품, 쌀 등(3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외롭고 힘든 명절이 즐겁고 기다려지는 명절이 되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의 관심만 있으면 서로가 즐거워진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알게 되었다. 한편 감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사람들을 살피고 돌보는 일을 계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나아가 감천면의 모든 단체들이 동참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감천면장은 소외계층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으로 소외계층이라는 말이 없어지도록 해야하며 이웃사랑 실천은 일류김천을 만드는 First Gimcheon 운동과 상통한다며 전 시민에게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