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한 피해자 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239.4㎡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무료급식을 위한 공양방도 설치했다. 앞으로 피해자 지원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대한 상담과 함께 결식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도 지원하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신축한 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각종 범죄로 인한 심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피해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