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7일 영덕대게정보화마을주민 30여명을 시작으로 7월 11일에는 포항시 관계자와 정보화마을주민 30여명이 다녀갔으며 방문 후 구성농협 선별장과 직지사를 둘러보는 등 방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은 자두가 잘 물러지는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양각자두만의 특색을 지닌 속포장재를 제작하여 소비자에게 상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정성이 가득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알이 크고 당도가 뛰어나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자두철을 활용한 예약판매 및 마을회원제 도입, 철저한 고객관리로 단골구매자수를 증가시키는 등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 모든 노력이 전자상거래 실적으로 이어져 7월14일 현재 52백만원을 돌파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이용규 정보통신과장은 “방문해 주신 영덕대게정보화마을과 포항정보화마을 주민 및 공무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김천시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을 대표할수 있는 양각자두정보화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