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연회에서 윤재섭 박사(한국여가연구소 소장, 교육학)는 ‘유머와 웰빙 하는 삶’이란 주제 강연에서 ‘유머는 사회적 행위 즉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활용하는 도구로 매우 유익한 사회적 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유머의 효능으로는 ‘불안과 우울증세를 완화시키고, 우리 몸의 면역 체계와 학생들의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 한다’고 강연 했다. 또, 담임교사와의 상담시간을 가져 담임교사의 교육관, 학급 경영, 학생들의 공부 방법 등 다양한 상담을 통하여 교사와 학부모의 신뢰를 쌓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신동초등학교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시범)학교로 2007년에 이어 학부모와 교원들의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각종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