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는 4월 26일 농소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오지마을 6개면(농소, 부항, 어모, 증산, 조마, 구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온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그동안 생활현장의 불편사항과 시행정에 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수렴하고 생활민원봉사, 이동전문봉사, 주민불편순회봉사 등 3개반 14개분야에서 총 24회 8,400여건의 민원해결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오는 4월 26일 농소면에서 실시 예정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여묵회의 가훈써주기와 고려수지침 김천지회의 수지침 봉사가 새로이 참여하며, 다비치안경, 사진·이미용봉사단, 재가복지가사봉사팀, 삼성·LG전자봉사팀, 지적·전기·가스공사,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3개반 14개분야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시청 건설과, 투자유치과, 종합민원처리과, 농업기술센터, 시보건소, 종합자원봉사센터, 해당 읍면사무소 등 여러기관 단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김천시자원봉사센타를 비롯한 참여 봉사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시 지역주민을 위한 순회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