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지사길에는 30년 이상 된 벚나무 수백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을 맞이하는 볼거리 중 으뜸으로 꼽히며, 눈이 내리는 것처럼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 벚꽃 개화기 관광객 및 시민들이 즐겨찾는 새로운 명소가 될뿐만 아니라 김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야간에 가족과 함께 직지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여 외지인들에게 김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김천의 관광명소로의 이미지를 더 높일 것 이라고 김천시 관계자는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천년고찰 직지사를 중심으로 직지문화공원, 하야로비공원 조성, 친환경 생태 공원조성등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김천을 찾고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