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3. 5~13까지 9일간, 호주(멜버른, 시드니)·뉴질랜드(오클랜드) ▶ 농축산 관련품목 우선 지원 경상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대양주 지역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 간의 일정으로 호주(시드니, 멜버른) 및 뉴질랜드(오클랜드)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 기업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무역사절단은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구성되며, 코트라 현지 KBC를 통해 발굴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기업은 해외 현지시장성 검토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며, 농축산 자재 및 기계 등 농축산 관련품목을 우선으로 한다. - 농축산 자재(필름, 파이프, 포장상자, 포대, 과일봉지, 부직포, 차광망 등) - 농축산 기계(트랙터, 세척기, 제초기, 환풍기, 인공수정 기기, 선별기 등) 참가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바이어 발굴·주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국외 편도항공료 등이 지원되며, 중진공 온라인마케팅사업 등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1월 10일까지 온라인 신청(문의 :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054-476-9313, 경북도 국제통상과 053-950-2278)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