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인이 많은 평화육교 및 김천역 주변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한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 50여명은 각자 청소 도구를 지참하여 천정 및 창문 등에 쳐져 있는 거미줄, 오염과 찌던 먼지로 저려있는 평화육교의 창문, 벽체, 바닥 등을 깨끗이 쓸고 구석구석을 물걸레로 청소했으며, 지난해 12월 그린로드라는 명칭으로 파손된 바닥 보수와 LED조명, 음악과 시민갤러리 등 각종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평화육교를 우리 김천을 찾는 손님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줬다. 임경규, 박희주 김천시의회의원은 향상 힘들고 어려운 일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에게 노고를 격려하면서 평화남산동새마을 남·여지도자께서 김천시 새마을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시 정책 발전에 모범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김철용 평화남산동장은 올 한해에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 만들기, 희망자전거타기대행진, 녹색생활화 실천운동에 적극 앞장 서준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더 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