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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칠곡

2011 하반기 중점관리자원의 날 행사 실시

민, 관, 군 합동점검으로 국가동원태세 확립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일 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행정기관과 군부대, 롯데햄 등 14개 중점관리업체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중점관리자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인적, 물적 자원동원계획 및 절차 등을 상호 확인함으로써 동원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중점관리 자원에 대한 완벽한 동원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종합 검토와 인력과 차량, 건설기계 등 분야별 동원자원 확인 및 변동자원 확인 정리 작업 등이 실시되었으며 김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비상사태 시 신속한 동원과 군사지원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석종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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