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4일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주부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물살리기 실천이야기를 담은 내용을 공모해 오고 있다. 공모는 산문형식 으로 A4용지 5장이내 분량으로 작성 제출하면 되며, 접수방법은 우편 이나 인터넷(http://smilewater.ekr.or.kr)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작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예창작관련 교수 한국문인협회에 소속된 작가들로 전문심사위원을 구성한다. 엄선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4명, 우수상 24명, 장려상 45명, 지도교사상 8명, 단체상을 선정해 농식품부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등과 장학금 또는 상금을 시상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유지관리팀(054-971-780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칠곡지사 관계자는 “공모마감일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내 고향 맑은 물 보전을 위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