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1년도 상반기 모범업소로 선정된 14개소는 모범업소 신청 접수된 31개소에 대하여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과 관련공무원 합동으로 음식점의 환경, 종사원의 친절도, 주방 내부 청결상태 등 모범업소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에 의한 엄정한 현지실사 후 김천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배부, 위생용품지원, 상수도요금 30%지원, 쓰레기봉투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을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천시는 좋은식단 실천 및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여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영업주 소양교육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음식문화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관내 소재 음식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신규지정 모범업소 현황 ◇ 경동산채식당, 울산식당, 천일식당, 경복궁식당, 일직식당, 선비고을, 새청산고을(대항면), 대도식당(남산동), 돈뭉치(평화동), 솔즈베리(평화동), 황금고을곤드레밥(아포읍), 제주숯불갈비(황금동), 이바돔감자탕김천점(신음동), 솔내음(신음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