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 등 9개부문·16개소 선정 한국관광을 빛낸 ‘별’ 찾기 온라인 투표 4.29일부터 1개월간 실시 □ 1차 예비심사결과 - 경북전국최다선정 경상북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11 한국 관광의 별」1차 예비심사에서 전국 광역시도중 가장 많은 16개소가 선정되어 경상북도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관광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 하였다. ※ 경상북도 1차 예비심사통과 관광지 및 시설 ·생태관광자원(2) - 영주 소백산자락길, 울진 금강송소나무숲 ·문화관광시설(2) - 안동 하회마을, 문경새재옛길박물관 ·장애물없는 관광시설(1) - 문경새재도립공원 ·단행본(1) - 경상북도이야기여행 ·관광안내시설(2) - 경주서라벌관광안내소, 경북관광홍보관 ·문화관광홈페이지(2) - 경주시, 문경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체험형숙박시설(4) - 영주 선비촌, 안동 지례예술촌, 청송 송소고택,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외식사업장(1) - 경주요석궁 ·관광프론티어(1) - 경주신라문화원 □ 한국관광을 빛낸 ‘2011년 한국관광의 별’ 최종 후보자를 가르는 ‘온라인투표’가 한 달간(4.29.~5.29.)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제2회를 맞는 대한민국 관광의 최고 상인 ‘2011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후보자 추천을 받고, 전문가 추천까지 받은 결과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총 12개부문, 총 10,307건의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국민들의 온라인 추천과 전문가 추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다수 추천 기준을 적용하여 부문별로 10배수 이내로 압축된 예비 후보자를 선정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일반인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최고 득점 순서대로 부문별 최종 후보자 3배수를 가려낼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 3배수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서면 심사나 현장 실사를 통해 심사하고 온라인 투표결과 (60%)와 심사위원회 평가 결과(4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제2회 ‘2011 한국 관광의 별’ 시상은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며 시상부문은 ▲생태 관광 자원 ▲문화 관광 시설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 우수 시설 ▲스마트 정보 서비스 ▲단행본 ▲관광 안내소 ▲문화 관광 홈페이지 ▲체험형 숙박 시설 ▲외식 사업장 ▲관광 프론티어 ▲ 공로자 ▲휴가 문화 우수 기업 등 총 12개 부문이다. □ ‘2011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은 7월 5일에 개최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패와 상금(500만원)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일반인 누구나 ‘온라인 홈페이지 (award.visitkorea.or.kr)"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실시간 투표에 참여할수 있다. 경상북도 우병윤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국 관광의 별’을 통해 국내 우수관광자원과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국내관광에 대한 사회전반의 관심을 제고하고, 구제역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내외국인 모두 꼭 한번 찾고 싶고, 들르고 싶고, 좀더 머물고 싶은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임을 강조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