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날로 심해지는 물 부족과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였고, 물의 날 행사가 일회용이 아닌 평소 생활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행동을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시에서 수자원 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맑은 물을 마시고,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하천정화활동은 오전 10시 30분부터 3개 지역으로 나누어 대광천, 감천 및 직지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같은 시각 황금상수원보호구역에서도상하수도과,수도사업소 직원 50명이 상수원 보호를 위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천정화활동으로 하천변에 버려진 폐비닐 등 일반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