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질문에 나선 △ 전찬걸(울진) 의원은 - 팔공산도립공원이 투자대비 수익성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대구시와 협력하여 사업을 전개하는 등 도립공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당부 - 공항이나 주요 외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에 독도표기와 관련한 안내문이 없는 것을 지적하고, 도에서 독도와 관련된 홍보샘플을 만들어 관광사, 관공서 등에 협조를 얻어 독도를 홍보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주문 - 산불방지에는 수목선택이 중요하다면서 구역별로 선택하여 조림사업을 시행 할 것을 주문 - 영일만 신항 확대에 따른 물동량 확보에 문제와 도의 부담금이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고 확보 가능한 물동량을 충분히 감안하여 신항 확대를 추진할 것을 주문 △ 김말분(비례) 의원은 - 도 산하기관인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행정사무감사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하루속히 추진 업무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도에서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주문 - 또한 최근 일본이 중국, 러시아와 영토분쟁을 하는 틈을 타서 일본의 우익세력이 독도에 상륙하는 퍼포먼스를 할지 모른다며 일본의 동향을 파악하여 도에서도 미리 대비할 것을 촉구 △ 김창숙(비례) 의원은 - 안동 백조공원 조성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백조가 텃세가 될 수 있는지 우려하면서 생태하천복원과 관련하여 복원사업 전에는 고니, 청둥오리가 와서 놀았는데 복원 후에는 오지 않는다며 생태복원 이름에 걸맞게 전문적인 지도·감독을 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상주 공검지 논습지생태관 조성사업은 환경부와 충분히 협조하여 조성할 것을 주문 △ 이정호(포항) 의원은 - 산림녹지과, 산림비지니과, 산림환경연구원, 생태과학원등의 업무 중복을 지적하였으며, 병충해사업과 사방사업 등에 대하여 시군별 차별지원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촉구. - 산림환경연구원 사업의 대부분 산림조합과 수의계약 하는것에 대하여 수의계약에 따른 과다계상으로 공사비를 환수 받은 것이 있고, 공사비 단가도 낮은 것이 있다면서 지역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입찰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 - 산림환경연구원의 설계변경사항이 많은 것을 지적하며 설계변경을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 전인철(구미) 의원은 -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시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시 도의회와 사전 협의도록 지적 하였으나, 금년에도 협의하지 않은 사항과 경상북도 도립공원위원회의 운영실적을 보면 국립공원 승격 등 자문을 받을 안건이 많이 있는데도 위원회 개최 실적이 없는 것을 지적하였다. - 산림헬기를 임차한 9개 시군에 비해 헬기를 임차하지 않은 시군의 산불발생이 많은 것을 지적하여 도에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산불방지헬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조속히 수립 시행 할 것을 주문 - 산림분야에 식용작물을 활용한 연구에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고 자료수집, 연구, 분석 등을 통하여 도민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 이시하(문경) 의원은 - 산림소득자원 발굴을 위한 집중적인 연구로 소득향상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 - 영남옛길 생태탐방로 조성에 대해 질의하며 문경 영남옛길, 세재과거길 문경 토끼길 등 중요한 길이 누락되는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 최근 멧돼지가 도시까지 출몰하여 인명피해까지 나고 있다면서, 야생동물 피해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 - 국립산악박물관 유치와 관련하여 1차 공모시 경쟁력이 우수한 문경이 빠진것에 대해 지적하며 도가 타시도와 경쟁에서 이기려면 도자체내의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김기홍(영덕) 의원은 - 팰릿보일러 보급실태와 관련하여 공급 및 사후관리에 주민들의 어려움이 많다면서 보다 면밀히 살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 줄 것을 주문하였다. - 산림훼손방지, 산불발생예방, 송이불법 채취 등 산림소득원을 지키는데 감시카메라가 큰 역활을 하고 있다면서 산림감시카메라 설치를 확대 해 줄 것을 건의함. - 숲가꾸기사업, 송이채취사업 등 임산물 소득증대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 - 경상북도수목원 확장계획과 관련하여 케나다, 덴마크 등 수목원 선진국과 국립공원 선진 산림시설 방문 벤치마킹이 필요하며 수목원 확장사업 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 - 영덕 달산면에 있는 팔각산을 도립공원화 할 필요가 있다면 도립공원으로 추진할 것을 건의 △ 이영식(안동) 의원은 - 산림생태과학원,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녹지과, 산림비지니스과의 업무중 자연휴양림 조성, 사방사업 등 중복된 업무가 많은 것을 지적하며, 업무 조정이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 그린스타트운동이 서명운동, 홈닥터제 운영, 워크숍, 세미나 등 행사성 위주의 형식에 치우치 말고 도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 및 홍보계획 수립하여 추진 할 것을 주문 -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조성과 관련하여 국학진흥원, 도산서원선비체험관 등과 숙박시설이 중복되지 않은 지 검토하여 지역 특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휴양림을 조성할 것을 주문 △ 배수향(김천) 의원은 - 2012년부터 가축분뇨 해양투기 금지와 관련하여 가축분뇨처리시설이 없는 9개시군의 처리 대책과 관련하여 경쟁력이 취약한 양돈농가가 어려움이 없도록 세밀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 - 낙동강수계 오염총량관리제 시행과 관련하여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한 향후 대책과 관련하여 비점오염저감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 추진할 것을 주문 - 백두대간 이야기촌 벨트 조성 사업과 관련 김천 추풍령촌 조성사업 명칭 문제가 있다면서, 지역 도의원들과 충분한 의견을 교환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 - 산림생태과학원이 본연의 업무인 산림소득 연구개발과 연구과제를 보강하고 산촌에 도움이 되는 사업개발에 고민할 것을 주문하였다. - 안동호반휴양림의 숙박시설을 살펴보면 좋은 테마를 갖고 있으나, 실제 내부에 들어 가 보면 일반 여관과 차이가 없음을 지적하고, 테마에 맞는 시설을 설치할 것을 주문 - 산림환경연구원에서 2012년부터 송이소나무을 조림용으로 보급하는 것과 관련하여 연구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도민에게 보급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 - 팔공산은 홍보부족으로 대구 팔공산으로 인식한다면서, 각종 사이트을 점검하여 오류부분을 수정하고, 체계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을 주문 - 팔공산도립공원을 대구시와 협력하여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킬 것을 건의 -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관련하여 내국인에 대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홍보하고 있는데 비해 외국인에 대한 홍보활동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민간인들을 활용한 홍보에 대한 연구를 해 줄 것을 주문 △ 박병훈(경주) 의원은 - 도립공원내에 유류저장소, 주택신축 등이 허가단계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면서 향후 특별 관리를 당부. - 산림생태과학원의 집행잔액이 과다발생한 것을 지적하고 사업계획수립시부터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적절하게 집행할 것을 주문 - 산림환경연구원의 각종 사업들이 설계변경이 많은 것을 지적하며 당초부터 사업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 - 세외수입 예상액은 낮게 책정되었으며, 각종 사업은 장마철에 집중되었고, 산림사업 지체상금 증가 등을 지적하여 철저한 계획수립과 적절하게 집행할 것을 주문 - 환경해양산림국 소관 각종 위원회의 구성비율을 보면 대부분 대구소재 대학 교수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며, 경북도내에 많은 대학이 있으며, 우리도에 애정을 갖고 신기술을 가진 위원들을 위촉할 것을 주문 - 산지전용현황은 대부분 골프장과 공장 건립으로 전용되고 있다면, 허가를 할때부터 세밀히 검토하여 무분별하게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특히 경주 천북산업단지는 미관상, 안전성, 유실문제, 농토피해 등 문제가 많이 있다면서 현장 조사를 통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 - 각종 사업을 추진할때 지역 도의원과 사전에 의논하고 협의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 △ 장세헌(포항) 위원장은 - 산림관련 부서의 업무 중복에 대하여 도민들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을 하여 업무를 재조정 하여 효율성 기해 줄 것과 각종 사업 추진시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도의원들과 충분한 협의를 할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