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21개소, 저소득계층 1,946세대 84,652천원 지원 먼저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수혜자 중심의 위문계획을 수립하고 위문품 선호도를 조사 후 자체예산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직지사실비요양원 외 20개소 및 저소득계층 760세대에 24,372천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경북도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등 984세대에 세대당 50천원씩 49,200천원을 지원 하였고 삼애농장 및 광신원 202세대 백미(20㎏) 202포대를 지원했다. 80개 기관단체 등 참여, 저소득계층 800여명에게 위문품 전달 한편 김천시는 중추절 불우이웃돕기 동참 집중홍보 기간(9월 1일~9월 10일)을 설정 연계서비스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기업체, 사회단체에 동참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시내 주요지점에 홍보 현수막 게첨, 시 홈페이지에 범시민 이웃돕기 참여 동참을 적극 홍보한 결과 유관기관인 김천소년교도소 외 13개 기관에서 20,000천원 상당의 현금 및 위문품을 제공하였으며, 관내기업인 (주)우련건설 외 6개업체에서 9,000천원 상당, 관변 및 자생단체인 새마을협의회 외 7개단체에서 2,500천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 산하 각 부서 및 읍면동의 자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 약 4,000천원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총 35,500천원 상당의 현금 및 위문품을 저소득계층 주민 800명에게 전달했다. 이현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박보생 시장님께서 "지난 9월 1일 시 산하 전체 직원이 참여한 정례석회 및 9월 6일(월) 간부회의 ‘현안 업무 자유 토론’에서 중추절을 앞두고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시민들이 밝고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위문활동에 동참하라는 지시에 따라 우리시 산하전체 직원이 적극 동참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특정 기간에 구애됨이 없이 수혜자 중심의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실행할 계획이며, 특히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번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주)우련건설 김천지사 권영두 대표, 유진제지 김은숙 대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및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