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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칠곡

청소년보호 거리 캠페인 실시

유해환경에서 청소년을 지켜주세요

 
김천시에서 청소년을 학교 폭력예방과 유해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한 이색적인 거리 캠페인이 있었다.

김천시에서 지원하고 청소년행복세상김천지회(회장 강종석)의 주최로 9월 11일 오후5시 강변공원에서 송용배 김천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청소년 및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환경 클린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보호내용이 담긴 어깨띠, 피켓, 전단지 등을 통해 주변에 학교가 많고 일반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주변을 걸어서 청소년보호 참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시범, 청소년 행동강령 실천 결의문 선서, 거리 캠페인으로 진행 되어 청소년과 일반시민에게 유해환경에서 청소년을 보호하여 건강하고 건전하게 청소년이 자랄 수 있도록 홍보·계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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