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활용원예작물 해충방제사업 대상품목이 2008년부터 확대할 예정으로 지역의 친환경농업인 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천적활용원예작물 해충방제사업은 FTA 등 개방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고품질친환경농산물 생산일환으로 농림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시설원예작물의 해충을 농약으로 방제하던 것을 천적을 활용하여 방제하는 사업이다. 현재 딸기,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고추, 메론 ,포도 등 7개 품목에 대해 실시하였으나 2008년부터는 참외와 수박이 추가 된다. 한편, 이번 품목추가는 이인기국회의원이 지역농업인들의 여론을수렴, 농림부에 강력히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