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9. 4.(수) 오후 6시 한국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분회장 강희락)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일원에서 방범 순찰활동 및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범순찰에는 청소년들이 학교나 학원 등을 마치고 귀가하는 봉곡동 일대 아파트단지 및 선주초등학교 주변을 돌며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펼쳤으며, 19시부터는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향후 봉사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꾸준한 방범순찰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우범지대 및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의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자유총연맹 선주원남동분회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과 셋째주 화요일 마다 포순이 봉사단과 함께 야간 취약지 방범순찰과 교통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오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