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예감! 인동주부배구단 연일 구슬땀

  • 등록 2010.04.06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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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인동주부배구단 격려

 
구미시 인동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송준희)에서는 4. 3(토) 10:00부터 경상북도 교통연수원 운동장에서 주말도 잊은 채 훈련에 열중인 인동동주부배구단(단장 박숙이)을 방문 격려하였다.

LG주부배구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지난달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올해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특별히 갖게 된 인동동 새마을지도자들과의 연습경기에서 그동안 담금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3연패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휴일도 잊은 채 연일 훈련에 열중하는 주부배구단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LG주부배구대회를 계기로 인동동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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