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재개발지역 및 공폐가 밀집지역 일제 정밀수색

  • 등록 2010.03.19 0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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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실시로 범죄취약 요인 발견·제거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3. 18 13:00 ~ 18:00, 5시간에 걸쳐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대주피오레 아파트 등 3개소에 경찰관 72명과 유관단체 4명이 합동으로 일제 정밀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밀수색은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의 발생에 따른, 재개발 지역이 성폭행·청소년 범죄 등 가능장소로 악용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사전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제거하기 위함이다.

그 외에도 인의동 마차골, 봉곡동 다복마을 등 관내 공·폐가 315개소 일대에 대하여 이달 24일까지 9일간 방순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일제 정밀수색을 통한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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