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원단체 및 공공기관 네트워크구축 워크숍 개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 외사계에서는 3. 17(수). 15:00～15:50어간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외국인지원단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지원단체 및 공공기관 네트워크구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맞춤형 치안서비스제공으로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에 노력하고 국제 치안환경 변화에 따라 외사범죄의 증가 외사경찰활동차원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밀접지역, 범죄 용의장소 실태파악 등의 목적을 두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국내조기정착 기여 및 완벽한 가정보호활동에 추진목적을 두고 외국인 범죄피해자 신고요령 및 민원현장 대응, 외국인범죄예방교실 내실화 등을 배경을 두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8개 행정기관 및 NGO 단체 20명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가정폭력등으로 인한 이혼, 가출 등 가정과 사회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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