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새마을금고에서는 저신용(6~10등급) 자영업자에게 생계자금 용도의 저금리 무담보 소액대출을 ‘10.3.17일부터 실시한다. 지역희망금융사업은 대부업 등 사금융 이용억제를 통한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서 대출조건은 1인당 300만원 한도로 연리 4%, 3년 이내 균분상환으로 실시되며, 한편, 경상북도 전체 대출규모는 112억원으로 금번 지역희망금융사업으로 도내 저신용 자영업자 3,700여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