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폭설,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꼭두새벽부터 제설작업

  • 등록 2010.03.11 08: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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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3월 9일부터 내린 눈으로 시민과 근로자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시내전역을 순찰하며, 직접 제설작업 현장을 지휘하고 3월 10일 이른 새벽 구미시재난상황실을 방문 시민들의 출근길에 이상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지시하였다.

이번에 내린 적설량은 8.9㎝로 모래 200㎥, 염화칼슘 4톤이 투입되었으며 금오산 순환도로, 비산우회도로, 인동네거리, 4공단 주변, 국도 59호, 국도 33호선, 금전동 구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눈을 치워 공단 근로자의 출·퇴근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시산하 전 공무원은 10일 아침 7시까지 비상근무 상태에 돌입해 구간별로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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