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IC 전문 생산 기업대규모 투자 및 우수한 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구미시는 "3월의 기업"으로 드라이브 IC 전문 생산기업인 (주)루셈을 지정하고 3월 2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김동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2009년 4월부터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 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
(주)루셈은 2004년 7월 (주)LG와 일본 OKI전기 합작으로 설립된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로 지속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 모범기업이며, Display Drive IC Packaging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서 품질경영 대회에서 대통령표창 및 무역의 날 수출 2억불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2004년 구미국가 4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에 66백만불 투자에 이어 올해 770억원의 추가 투자로 구미지역 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이 커 "3월의 기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