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는 2004년부터 묵어1리와 자매결연으로 좋은 인연을 맺어 매년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농산물직구입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원대표로 한사랑협의회 이영진위원장과 우병섭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이날 받은 생필품은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전해 줄 예정이고, 상품권은 이번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성칠 장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더불어 마음이 훈훈하다”며, 매번 많은 도움을 주는 삼성코닝정밀유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묵어1리와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자매결연은 1사1촌의 표본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