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부터 실천(me first)운동" 결의대회를 통하여 구미시가 공직내부에서 부터 먼저“녹색생활”을 솔선 실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해 11월 부터 매주수요일을 직장내‘녹색생활 실천의 날(Green Day)"로 지정하고‘매주 수요일은 문서와 종이컵 없이 회의하는 날’, ‘승용차운행하지 않기’(걷기>자전거타기>대중교통이용하기), ‘차량선택 요일제’ 지속시행, ‘4층이하는 엘리베이트 이용하지 않기’ 등을 자율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시 전체 자가용 운전자가 7개 항목(승용차·엘리베이트·형광등·컴퓨트·프린트기·종이컵·A4종이)을 주 1단위( 1회·1시간·1장 등) 사용(이용)을 줄이면 시 전체는 ‘연간 130만 그루의 소나무 심는 효과’를 이룰 수 있다는 목표 아래 지난 1월에는 가정과 직장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52개 실천항목을 만들어 시 산하기관에 시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