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교차로 질서 바로잡기 앞장

  • 등록 2010.02.04 08: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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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내 정체꼬리물기, 끼어들기 집중단속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선진교통질서가 신속히 정착되기 위해선 "교차로 교통질서 확립"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2009. 2.3 07:30~08:30어간 구미시 광평동소재 광평오거리 등 2개소에서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펼쳤다.

아울러, 금년 2.1~ 3.31(2개월간)까지 원할한 교차로소통을 위한 교차로 내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총351개 교차로 가운데 출퇴근시간대 상습정체구간 2개소를 선정, "교차로 책임경찰관 지정·운영"하면서 교차로 소통을 방해하는 "신호위반,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차로통행방법 위반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며, 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이정수)은 교차로 내 무질서한 얌체운전행위가 조기 근절되기 위해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함을 당부하였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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