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끈질긴 탐문수사로,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검거

  • 등록 2010.02.04 08:34:41
크게보기

개인 휴대폰에 CCTV 피의자 사진 저장, 지속적 탐문수사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2. 2. 16:00경 구미시 인의동 ○○원룸 내에서, 지난해 6월 특수강도강간 행각을 한, 피의자 장○○(15세)외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09. 6. 28. 02:05경 구미시 진평동 ○○원룸에 귀가중이던, 피해자 김○○(여, 22세)를 과도로 위협, 현금을 강취후 강간하는 등 2회에 걸쳐 특수강도강간 행각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서는 현재 전개중인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앞으로도 서민보호를 위한 범죄예방활동 및 민생침해사범 척결을 강력·지속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