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에는 감천면 무안리 출생으로 제10회 고등고시에 합격하여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장,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임하고, 현재 경북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세도 변호사가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김천시청 복지위생과 100만원, ▲투자유치과 100만원, ▲건강관리과 100만원, ▲환경관리과 150만원 등 시 공무원들은 연말 각종 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기탁 하는가 하면, ▲고려의원 김형곤 100만원, ▲지좌동 주민·단체 600만원, ▲제일교회 500만원, ▲현대APT 주민 100만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출장소 직원 80만원, ▲황금동 1통 상인회 30만원, 어모면 주민들이 40만원을 기탁 하는 등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들이 뜻을 같이 해 주고 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11년까지 50억원의 기금 조성을 1차 목표로 세웠으나, 시민들의 성원으로 2년 앞서 목표를 달성한 만큼 2011년까지 6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하고 목표를 수정하였다. |